CEO 소식
리더들의 소통과 나눔 행보
2024.01
신한금융그룹 그룹사 CEO의 주요 동정을 한눈에 살펴봅니다.
신한금융그룹

2024 신한경영포럼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1월 4일 ‘2024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그룹사 사장과 임본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올해의 경영 슬로건 ‘고객중심, 일류(一流) 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이 발표됐다. 진옥동 회장은 경영 리더에게 “절실함을 갖고 치열하게 궁리(窮理)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임직원 모두가 업의 윤리를 바로 세워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실시

신한은행은 1월 3일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진행한 CEO 특강에서 정상혁 은행장은 ‘기본과 신뢰’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재무적 성과나 미래 준비도 중요하지만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상생금융 실천과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의 뜻을 밝혔으며 ‘고객몰입’ 조직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카드

업계 최초 해외법인 투자 유치

문동권 사장은 12월 27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카자흐스탄 자동차 딜러사 아스터(Aster)의 알렉세이 바칼 회장을 만나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신한카드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신한파이낸스는 아스터로부터 향후 5년간 자본금 약 310억 원의 합작 투자를 받게 된다. 이는 신한카드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지 9년 만에 업계 최초로 달성한 성과다.

제주은행

제주은행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 참여

박우혁 은행장은 12월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나무와숲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2023 제주은행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 활동을 펼쳤다. 14회를 맞은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찾아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제주은행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초록 산타로 변신한 박우혁 은행장은 아이들과 특별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신한저축은행

대한민국 금융대상 수상

12월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금융인 송년의 날을 겸해 열린 ‘2023년 대한민국 금융대상’에서 이희수 사장이 저축은행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서민 금융 기관으로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성실하게 제공한 점,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금리를 낮춘 비대면 대출 상품을 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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