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맞춤형 보험 솔루션의 문을 열다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라이프 베트남이 FC 채널의 힘찬 출발을 알린 2월 19일 출범식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인구가 1억 명에 육박하는 베트남은 보험 침투율은 낮지만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큰 시장입니다. 신한라이프는 2022년 1월 베트남 진출 이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을 갖추며 영업 활동을 확대해왔는데요, 대면 영업 조직인 FC 채널을 출범해 시장 내 저변을 넓히고 경쟁력을 높이며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출범식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진과 신한베트남은행 강규원 법인장, 신한베트남파이낸스 천영일 법인장, 신한투자증권 베트남 한복희 법인장, 신한DS 베트남 서동협 법인장, 주호찌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권순칠 부총영사, 베트남 법인 임직원 등 3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구성원들은 출범식 슬로건인 ‘THE NEW ERA OF SUCCESS’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새로운 시대를 맞는 기쁨과 설렘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오프닝 퍼포먼스
하나의 비전으로 화합한 시간
한국의 신한라이프 FC 채널은 탄탄한 조직과 차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며 지속해서 성장하는 회사의 핵심 채널입니다. 이 성공 모델을 신한라이프 베트남에 접목해 현지 보험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는 새로운 키 플레이어로 발돋움하고자 합니다. 베트남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 보장 강화에 기여하고 베트남 국민에게 사랑받는 보험사가 돼주길 바랍니다.
이영종 사장
베트남 법인과 FC 사업에 관한 전략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배승준 법인장은 차별화와 탁월함을 강조했는데요, 그룹 시너지(One Shinhan)와 본사의 노하우를 지원받아 차별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우수한 FC를 영입함으로써 탁월함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혁신을 통한 세일즈 강화로 회사 운영의 퀄리티를 높여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에 모인 구성원들을 고무시켰습니다.
보 반 빈 베트남 FC사업그룹장(Head of FC Business Group)은 인재 영입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FC 채널의 비전은 높은 생산성과 전문성을 갖춘 고능률 FC 인력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2개월 만에 영업 매니저급 5명과 FC 102명 규모의 FC 채널 영업 조직을 구축한 성과를 전했습니다. 또 ‘설계사 도입은 최우선 과제다’라는 명제를 항상 새기며 앞으로도 유능한 FC를 발굴해 채널을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깃발 전달식
단상 위에 놓인 버튼을 누르자 대형 LED 화면에 거대한 용이 승천하는 이미지와 성공 기원 문구가 드러났습니다. 참석자들은 ‘FC CHANNEL’ ‘INFINITE INNOVATION’ ‘OUTSTANDING SUCCESS’를 가슴에 새기고 성공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범수 FC사업그룹장은 보 반 빈 베트남 FC사업그룹장에게 FC 채널 깃발을 전달하며 베트남 FC 채널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보험업계에서 성공의 발판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우수 직원들
우수 직원을 치하하는 시상식도 거행했는데요, 우수 직원들에게 신한금융그룹 배지를 수여하고, 베트남 현지에서 힘쓰고 있는 시드 영업 조직과 FC TF원에게 상패를 전달했습니다. 수상자 중 한 명인 전략기획파트 응우옌 응옥 빅 우옌(Nguyen Ngoc Bich Uyen) 님은 “어려운 과제를 잘 풀어내고 마침내 출범식에 함께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의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고 신한라이프 베트남의 성장을 이끄는 FC 채널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함성 가득한 축제의 열기
베트남 FC 채널 구성원이 모두 모여 기념 촬영을 하는 것으로 출범식 행사는 마무리됐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한라이프 안에서 같은 비전을 품으며 하나 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베트남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실행하고 현지 고객에게 맞춤화된 금융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신한라이프의 강한 의지를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고객이 보험 본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신한라이프 베트남 FC 채널. 이들이 현지에서 이끌어갈 보험의 내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