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이상의 혜택을 담은 여행 필수품

하이라이트

2024.03

“신한의 이름을 건 가장 강력한 상품이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함께 내놓은 역대급 혜택의 여행 필수품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만든 이들을 만났습니다.

여행 전에도 후에도 든든한 존재

해외여행 전후 꼭 챙겨야 할 일 중 한 가지, 바로 환전입니다. 은행에서 필요한 외화로 바꾸고, 여행을 마친 후 남은 돈을 재환전하는 과정은 꽤나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2월 14일 출시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하나면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금 없이 떠나는 스마트한 해외여행’을 도울 테니까요. 여행 전 환전할 때, 여행 중 결제 및 인출 시, 여행 후 외화의 보유 및 재환전까지. 여행의 모든 과정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싹 담았어요.

여행 전

전 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 우대

여행 중

해외 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여행 후

재환전 50% 환율 우대
미 달러와 유로 보유 시 특별금리 적용

혜택 또한 대단한데요, 가장 놀라운 것은 전 세계 1200여 개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체크카드로서는 대단히 파격적인 혜택이라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죠.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로 25개국 400여 개 가맹점에서 최대 10% 캐시백도 누릴 수 있고요. 일본 3대 편의점, 베트남 그랩 및 롯데마트, 미국 스타벅스 이용 시 5% 할인이 가능합니다. 여행자가 각 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와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설계한 게 분명해요.

신한의 이름을 걸고
가장 강력한 상품을 만들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여행 특화 상품이지만 일상의 혜택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편의점 5%, 대중교통 1% 할인을 제공해 ‘어디서든 365일 혜택받는 카드’로 만들었습니다. 엄청난 혜택이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일주일도 안 돼 10만 장 넘게 발급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카드를 만든 이들은 누구일까요?

지난해 10월 신한은행 외환사업부와 신한카드 체크선불팀은
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를 위해 TF를 결성했습니다.
‘판을 뒤흔드는 파괴력 있는 카드를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 등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카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습니다.

TF 활동을 하는 동안 신한은행 외환사업부는 환전, 출금, 재환전 등에서 원활하게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산 작업에 가장 공을 들였습니다. 환전 가능한 30종의 통화와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산 체계를 마련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고, 기존의 업무 사례가 없었던 만큼 매 단계가 도전이었습니다. 또한 미 달러와 유로에 대해 각각 연 2%, 연 1.5%의 특별금리를 적용하는 외환계좌와 카드를 연동하는 것도 세부적으로 조율할 사항이 많았습니다.

TF 내부적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1년 이상 걸렸을 작업을 4개월여 만에 해내기 어려웠을 겁니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고자 모두 큰 힘을 더해주셨습니다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신한카드 체크선불팀은 상품의 콘셉트 및 서비스, 플레이트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고민이 컸는데요, 심사숙고 끝에 여행 상품이라는 특징을 살리면서 그동안 고객이 호응을 보내준 신한카드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도 놓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4종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는데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초기 흥행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형[Board Game]

엽서형[Postcard]

캐릭터형[도라에몽]

캐릭터형[짱구]

상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마케팅 관련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신한은행과 한 팀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임했습니다. 공통의 목표를 떠올리며 원신한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신한카드 체크선불팀

여행 전에도 후에도 든든한 존재

장안의 화제인 위 영상, 혹시 보셨나요? 코미디언 장도연이 신한은행을 찾아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정보를 알아가는 내용인데요,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과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이 영상 말미에 깜짝 등장해 준비 단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놀라운 혜택까지 시원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해당 카드를 성공시키겠다는 두 CEO의 의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이렇듯 전사적인 노력과 카드 자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발급 건수는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3월 중에는 ‘365일 24시간 전 세계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카드’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에요. 뉴진스가 모델로 등장해 다시 한번 이슈를 만들 텐데요, 이런 추세라면 1분기 내 40만 장, 올해 안에 150만 장 발급이라는 목표도 실현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