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4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범죄피해자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의 보호 및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자를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총 40억 원을 출연해 이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성과 보고회와 시상식 등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4월 넷째 주를 ESG 진심 위크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6일 신한은행 본점 및 강남별관에서는 ‘자원순환 Day’를 실시해 1000여 명의 임직원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를 기부했다. 폐가전 수거 업체 E-순환거버넌스가 이를 수거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4월 1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정상혁 은행장과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SOL트래블 체크카드’ 50만 장 발급 축하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아울러 상품 출시 2개월 만에 이룬 성과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4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화 환산 시 10만 원 이상 환전 잔액을 보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고객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4월 3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비은행 금융회사 시장 내 학자금대출 1위 기업인 크레딜라와 지분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의 인도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다. 정상혁 은행장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크레딜라에 현지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투자함으로써 신한은행 인도본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협업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18일 정상혁 은행장은 노원역지점에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노원역지점은 내점고객 수 전국 3위, 비대면 환전 수령 전국 2위 등을 기록할 만큼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지점의 현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직원들은 “편안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시고 고민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도 제시해줘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카드는 4월 18일 싱가포르 관광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토털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측은 향후 3년간 항공, 숙박, 쇼핑, 요식 등 여행 관련 전 업종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며, 그 첫 사례로 5월 2일부터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중심으로 한 ‘고고싱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1분기 경영 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전략 과제와 이슈를 점검하는 ‘1분기 경영성과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한자리에 모인 전사 임부서장은 페이먼트(Payment) 시장 1등 지위 공고화, 사업별 수익 창출 확대 방안 모색, 빅데이터와 AI 역량을 활용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주요 어젠다로 상정하고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카드는 4월 1일 본사 본부장을 대상으로 임원의 자세와 성공조건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문동권 사장은 다양한 직원 그룹에게 강의를 펼치는 ‘CEO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매월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서 문동권 사장은 고 이희건 명예회장의 50훈 중 제30훈을 언급하며 “임원으로서 사익 추구의 마음을 버리고 조직의 발전과 후배의 성장을 위해 좋은 에너지를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안전보건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보건관리 분야의 최고 수준 인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1년 안전보건경영을 선포한 후 관리 규정 제정과 전담 조직 및 예산 편성, 위험성 평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으며,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4월 17일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를 위한 품격 있는 교류의 장 ‘신한커넥트포럼’ 3기를 개강했다. 개강식에서는 권오현 서울대학교 이사장과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가 특별 강연을 펼쳤다. 신한커넥트포럼 3기에서는 매월 정규 세미나를 열어 최신 경영 및 경제 트렌드, 국제 정세, 리더십, 소통 등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가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4월 17일 ‘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1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쏠-루션’은 증권사의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느끼는 아쉬움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조직이다. 최우수 1개 팀에는 200만 원의 포상금과 2024년~2026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했으며, 2개의 우수팀에는 100만 원을 지급했다.
신한라이프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제3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THE VICTORY’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시상식에는 영업 가족과 임직원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와 관리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이들을 축하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경품 추첨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4월 5일 시민의 휴식 공간을 개선하고자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청계아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서울시설공단이 주관하고 기업이나 단체가 참여해 청계천을 건강하고 쾌적하게 조성하는 활동이다. 이날은 임직원 30여 명이 청계광장 분수와 팔석담의 이끼를 청소하고, 근방의 거리 화분 및 띠녹지대에 다양한 꽃을 심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신한라이프는 4월 9일 서울시 중구청,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와 ‘거리 아트갤러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리 아트갤러리는 발달장애인 작가의 회화 작품을 중구 거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지상기기함에 부착해 지역사회의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신한라이프는 작품 창작비와 설치 비용으로 1억 원을 기부한다.
신한자산운용은 4월 22일 기준 ‘SOL 조선TOP3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순자산 162억 원에서 7배 가까이 증가하며 국내 조선 관련 ETF 중 최대 규모로 올라섰다. 최근 조선 섹터가 미중 무역 갈등의 수혜 분야로 부각된 상황 속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춤한 2차전지, 최근 조정 과정에 있는 반도체 섹터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나타내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4월 16일 반도체 ETF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를 상장했다. GPU, NPU, CPU 등을 설계하는 칩메이커 기업에 집중 투자 가능한 상품으로 포트폴리오에는 엔비디아(27.8%), AMD(18.8%), 브로드컴(16%), 인텔(12.9%), 퀄컴(6.9%) 등 10개 종목이 포함된다. 칩 설계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와 AMD를 가장 높은 비중으로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은행은 4월 3일 신용보증기금과 ‘혁신 중소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은행은 금리우대를 통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증 비율 우대와 함께 보증료 0.2% 차감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 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동력 산업 관련 업종과 제주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추천하는 기업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은행 본점은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지구의 날’ 소등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로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의 기념일이다. 제주은행은 제주도의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 계획에 동참하고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솔선수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적극 임했다.
제주은행은 4월 24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2024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대회’를 후원하고자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기탁했다. 제주은행은 2014년 시작된 이 행사에 11년 연속 기부했으며 올해 100여 명을 비롯해 매년 많은 임직원이 대회에 참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대회는 5월 19일 사라봉과 별도봉 일대에서 열리며 행사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은 도내 난치병 학생 및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저축은행은 4월 9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2024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임부서장 워크숍’을 가졌다. 임부서장 40여 명이 함께 안산을 등반하며 단합하고 낙오자 없이 모두 정상에 올라 성취감을 공유했다. 임부서장들은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신한저축은행 임직원과 자녀 20여 명은 4월 1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신한저축은행은 미래한강본부가 운영하는 한강공원 봉사단체 ‘한강지킴이’에 선정돼 매월 1회 이상 한강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이 첫 번째 활동으로 이를 준비한 신한문화팀은 “서울에 위치한 11개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름다운 한강을 지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4월 16일과 23일 부서 간 소통 프로그램 ‘일심동체’를 진행했다. 타 부서와 업무 및 목표를 공유하며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업무상 협업이 필요한 영업추진부와 ICT부 금융개발2팀, 강남영업부와 리테일채권관리부가 참여해 한 마음 한 몸처럼 서로 굳게 결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한자산신탁은 4월 12일 ‘2024년 상반기 경영설명회’를 열었다. 이승수 사장은 진행자로 나서 임직원에게 회사가 처한 위기 상황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 역량 개발에 힘써 키 플레이어로 활약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향후 신탁사의 흥망은 리스크 역량에 따라 좌우될 것을 시사하고 영업조직에서도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신한자산신탁은 4월 19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산행’을 실시했다. 임직원은 다 함께 청계산을 오르며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진 후 사고 없이 무사히 하산해 인근 식당에서 변화추진조직 영리더가 주관한 행사와 오찬을 즐겼다.
신한DS는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제안 PT Skill-UP 교육’을 실시했다. 대외사업 수주를 위한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기획한 이번 교육에는 약 60명의 직원이 참여해 제안서 작성의 이론과 기존 PT 분석 및 발표 기법을 학습했으며 직접 개인 PT를 시연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신한DS는 향후에도 전략 수립, 기획 등 제안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신한DS는 3월 말부터 2023년 입사자를 대상으로 온보딩 교육의 최종 단계인 ‘오마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사 인근과 여의도, 죽전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회사의 주요 제도를 맞히는 퀴즈, 실무자 및 동기와의 소통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꾸몄다. 한 직원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업무로 바빠서 만나지 못했던 동기들과 오랜만에 프로그램 이름처럼 서로 마주 보고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4월 5일 본사 18층 대강당에서 고객사 초청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19개 고객사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신한은행 WM추진부 오건영 Cell장이 글로벌 금융 시장의 주요 이슈 점검을 주제로 강연했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오랜 기간 동행하며 성장해온 고객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더 단단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한EZ손해보험은 4월 15일 ‘신한 SOL EZ손보’ 앱을 출시하고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세대 시스템 Easy One을 오픈했다. 고객의 생활과 보험을 보다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신한EZ손해보험은 앱 출시와 동시에 해외여행보험, 해외유학/장기체류보험, 원데이 레저보험, 주택화재보험 등의 상품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해 보험 영역 개발 및 확장, 상품화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