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영업대상
뚜렷한 성장곡선을 그리다
2024.06
제3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수상자들은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윗줄 왼쪽부터 한규호 수석 부지점장, 이미영 부지점장, 홍동규 수석 부지점장, 장은자 부지점장, 조창현 수석 부지점장, 조찬휘 부지점장, 아랫줄 왼쪽부터 이종민 사업단장, 유일영 사업본부장, 이경주 지점장, 이중훈 부지점장.
윗줄 왼쪽부터 한규호 수석 부지점장, 이미영 부지점장, 홍동규 수석 부지점장, 장은자 부지점장, 조창현 수석 부지점장, 조찬휘 부지점장, 아랫줄 왼쪽부터 이종민 사업단장, 유일영 사업본부장, 이경주 지점장, 이중훈 부지점장.

선두지점은 지난해 2월 명문지점, 3월 최강지점을 분할 배출하며 지점장 3명, 부지점장 15명, TOT(Top Of the Table) 3명, 재적 FC 250여 명이 함께하는 선두사업본부로 거듭났습니다. 신입 FC 도입, 신계약 창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렸기에 이 같은 대규모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었죠. 성공적인 지점 분할의 밑바탕에는 ‘가르치면서 배운다, 누군가를 성장시키는 동안 나도 성장한다’는 구성원들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선두지점은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개인의 경력에 따른 육성 교육을 실시하고, 선배 직원과 후배 직원이 밀착 협업을 펼치며 서로의 영업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했습니다. 또한 매일 오전 7시 30분에 팀 미팅, 8시 30분에 지점 조회를 실시했는데요, 리더가 일방적으로 의견을 전하는 게 아닌 구성원이 직접 교육을 준비해 발표하는 자리로 구성해 업무 지식과 스피치 능력을 쌓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선두지점은 반드시 계약을 성사시켜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고객의 삶에 동행하겠다는 마음으로 영업에 임합니다. 고객의 일과 사업을 지원하고, 고객과 그 가족의 일상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다 보니 성과는 자연스레 따라왔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현장에서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임숙연·마명순 부지점장, 권지희 지점장, 김명애 부지점장, 조용수 사업단장, 신은영·최유진 부지점장.

보험 영업은 업의 특성상 활동량이 많을수록 성과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2023년 엘리트사업단은 이러한 점에 주목해 TA(Telephone Approach), 방문 등의 활동량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원을 투입했습니다. 또한 FC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을 마련해 양질의 교육도 실시했죠. 노력은 값진 결과로 돌아왔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실적 최상위자를 우대하는 프로그램인 파트너 제도에 무려 6명의 구성원이 선발됐고, 그중 1명은 가장 높은 레벨인 로열 파트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LFC 채널이 지난해 처음 전개한 여름 프로모션(7~8월 영업)에서 최고의 업적으로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10월에는 프리미엄지점 분할에도 성공했습니다. 엘리트사업단은 지인, 연고, 소개를 기반으로 하는 대면 영업을 주로 펼치지만 타인이 모집한 고객인 DB 고객을 배정받아 추가 계약을 추진하는 일도 담당하는데요, 꼼꼼한 보장 분석과 체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일면식이 없는 고객에게도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법인 고객에 관심이 높은 FC는 WM 부서가 주관하는 교육에 참석해 관련 정보를 얻고 WM 매니저와 소통하며 해당 분야의 노하우를 체득 중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영업 활동을 펼치는 구성원 덕분에 엘리트사업단은 한층 더 강한 조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천홍희 센터장, 김은화 실장, 조민경 교육실장, 한아름·이지윤 실장, 김수정 교육실장, 이미경 실장.

왼쪽부터 천홍희 센터장, 김은화 실장, 조민경 교육실장, 한아름·이지윤 실장, 김수정 교육실장, 이미경 실장.

제휴 채널을 통해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삼성카드영남센터는 신상품이 출시되면 빠르게 판매고를 올리기 위해 힘씁니다. 더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알리고 상품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죠. 이러한 열정이 빛을 발해 지난해 삼성카드영남센터는 연간 평가에서 6회 연속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메가 챔피언이라는 영광이 쉽게 찾아온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4월에는 일주일가량 영업을 하지 못한 적도 있고, 하반기에는 인근에 타 보험사 사무실이 생겨 실장급 및 고성과 직원들이 이직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직원 수를 유지하기 위해 삼성카드영남센터는 일하기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매월 실시하는 시상식에서 높은 성과를 올린 이들에게 확실하게 보상하는 한편 직원들 스스로 자신이 센터를 구성하는 소중한 인재라는 점을 잊지 않도록 작은 성과에도 박수를 보내고 발전을 도모하며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새로 입사한 이들의 빠른 적응에도 힘썼는데요, 교육과 공개RP경진대회 및 언더경진대회 등 다른 센터에 비해 참여 프로그램을 더 많이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탈한 인원보다 센터에 합류한 인원이 더 많아 가동 인원이 1월 45명에서 12월 65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100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모든 직원과 식사 자리를 가질 정도로 소통에 힘쓰는 천홍희 센터장은 ‘인정과 사랑을 받으면 누구나 변화하고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센터를 이끕니다. 그 생각은 삼성카드영남센터에서 하루하루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정은·김애심 FC, 정서현·이영신 부지점장, 박종진 지점장, 최정란 부지점장.
왼쪽부터 김정은·김애심 FC, 정서현·이영신 부지점장, 박종진 지점장, 최정란 부지점장.

“삼밭에 쑥대”라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쑥이 삼밭에서 자라면 저절로 삼대처럼 꼿꼿해진다는 뜻으로, 사람도 선량한 이와 사귀면 자연스럽게 그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지난해 문을 연 퍼플ACE지점을 이끄는 박종진 지점장은 부임 전, 삼밭 같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는 지점 이름도 직접 지었는데요, 퍼플은 ‘1등을 목표로 하는 퍼스트 피플’ ‘품질경영을 준수하는 퍼펙트 피플’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퍼포먼스 피플’이라는 3가지 영업 방향을 의미합니다. 전 직원과 영업 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견지한 결과, 신생 지점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추가 마케팅을 진행하는 퍼플ACE지점은 환산P 목표 달성률, 유지율, 지점 KPI 순위를 평가하는 지표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고, HY채널 19개 지점 중 연간 평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직원 수는 30명대에서 시작해 현재 48명으로 늘었습니다. 박종진 지점장은 매일 아침 부지점장들과 갖는 미팅, 70% 이상의 직원이 정예화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고받는 문화가 성과 창출의 밑바탕이 됐다고 말합니다. 퍼플ACE지점은 올해도 메가 챔피언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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