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5월 8일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니어 고객에게 교통지원금을 제공하는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64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모든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한 고객 선착순 6만 명에게 매월 1만 원씩 최대 5만 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5월 22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한베트남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Beyond Korea, 민관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컨퍼런스(베트남)’를 개최했다.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여러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였으며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 직원과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기업 상담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5월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마트패스 금융권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국제공항이 지난해 7월 도입한 스마트패스는 여권, 안면 정보, 탑승권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출국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얼굴인증 시스템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와 스마트패스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의 여행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5월 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보호작업장에서 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작업장은 발달장애인이 안정적인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봉사에 참여한 임원 20여 명은 물품 포장 등 작업 보조 활동을 펼쳤다.
신한카드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SOL트래블 대학생 해외원정대’를 모집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팀 구성(2~4인)부터 여행 국가 및 일정까지 자체 계획해 응모하면 되며, 선정된 팀에는 1인당 200만 원 상당의 여행 경비를 제공한다. 또 여행 중 미션과 SNS 심사를 통해 우수팀으로 뽑히면 1인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 기간은 6월 17일까지다.
신한카드는 제주신화월드와 함께 5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제주 아트앤라이프 페스타 with 신한카드’를 열었다. 아트, 웨딩, 명품, 플리마켓 총 4개의 존으로 행사 공간을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제주 지역의 셀러 및 작가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상생에 중점을 두고 준비해 제주도민과 관광객, 예비 부부 등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한투자증권은 4월 2일부터 25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비해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것이다.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송인규 교수가 비대면 방식으로 강의를 맡았으며 생성형 AI 익히기, GPTs의 API 활용 챗봇으로 업무 자동화 하기 등 실무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과 포스코그룹이 협업해 글로벌 수전해 스택 개발 및 제조사인 하이사타에 20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5월 10일 밝혔다. 업무집행조합원을 맡은 신한투자증권은 ‘신한-포스코 그린수소 신기술투자조합’을 설립했으며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이앤씨,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등 두 그룹의 관계사가 주요 LP로서 대거 참여했다.
신한투자증권은 5월 21~22일 이틀간 2024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열었다. 첫째 날은 경제 및 외환, 자산 배분, 채권 전략을 발표하고 주식 전략, 글로벌 톱픽스, 밸류업 프로그램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은 소비재와 플랫폼, 모빌리티 및 소재·산업재, IT HW, 제약바이오·금융·혁신성장 등 섹션별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봤다.
신한라이프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7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5월 9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보험손익 기반의 이익 창출력과 우수한 자본 적정성, 안정적인 자산운용 구조를 갖춰 장기적 보험금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신한라이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5월 14일 신한L타워에서 이의 인증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콜센터 상담사 등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우수콜센터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아울러 그간 노력해준 협력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우수 상담사 및 장기근속자를 시상했다.
신한라이프는 5월 17일 ‘빛나는숲 4호’를 조성하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꿔 환경을 보존하는 활동으로 2021년부터 전개 중이다. 이번 봉사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서울시 한강공원 잠원지구 일대 약 1950㎡ 규모의 토지에 황매화, 조팝나무 등 12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신한캐피탈은 5월 27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창립 33주년 기념행사인 ‘SHC 33rd Foundation Festa’를 개최했다. 현재 직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CEO와 직원 6명이 TED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이 한국과 세계 경제 진단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임직원의 입사 전 사진 전시, 미래의 나와 신한캐피탈에 메시지 보내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한자산운용은 5월 21일 ‘SOL 미국 테크 TOP10 ETF’를 상장했다.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분야에 투자하는 펀드로 구성 종목은 국내 투자자에게 익숙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등이 포함된다.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총 보수를 미국 빅테크 투자 ETF 중 최저 수준인 0.05%로 책정했으며 과세이연 효과가 있는 연금계좌에서 특히 활용 매력이 높다.
신한자산운용은 생성형 AI 밸류체인에서 반도체 다음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기업에 투자하는 ‘SOL 미국 AI 소프트웨어 ETF’를 5월 14일 상장했다. 신한자산운용은 거대언어모델 기법을 통해 최종 투자 기업 15개를 선정했으며 오픈AI의 최대 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1위 기업 세일즈포스, AI 활용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보유한 어도비 등이 포함된다.
제주은행은 5월 21일 제주대학교 취업박람회를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년층을 대상으로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 및 대응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했으며 보이스피싱 대처 유형 테스트, 스미싱 문자 수신 시 행동 체크 등 체험 방식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체험해보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은행은 5월 16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정책 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도내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신입직원의 초기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은행은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손을 맞잡고 도내 청년의 성장과 생활 기반 마련을 도울 예정이다.
제주은행은 5월 25일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스프린츠'의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여성 인재 24명은 버크만 검사와 갤럽의 클리프턴 강점 진단을 통해 각자의 동기와 사고방식, 리더십 스타일을 파악했다. 이날 실시한 진단은 자신의 성향을 분석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신한저축은행은 5월 한 달 동안 취향이 비슷한 직원과 임원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는 ‘취향저격’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임원들은 직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으며 직원들은 취향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7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했다. 한강 유람선 탑승, 수제 맥주 만들기, 전시 관람, 인왕산 등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저축은행 임직원 14명은 5월 9일 대한적십자사 종로 빵 나눔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직접 만든 피자빵과 앙금빵을 중구에 거주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원 8명 전원이 참여해 임직원에게 봉사가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닌 일상이자 문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한저축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음을 담은 센터피스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부부의 날 하루 전인 5월 20일에 진행해 직접 만든 센터피스를 배우자에게 선물하려는 직원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같은 꽃을 사용했지만 그 모습이 저마다 다른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신한DS는 5월 13일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15기 영포스에게 임명패, 유공직원 및 장기근속 직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조직문화의 전파 및 현장 실천의 불씨가 될 신임 영포스 임명과 함께 신한DS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직원 및 장기근속자에게 상패를 전하며 그간 함께해온 시간을 발판 삼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5월 23일 본사 18층 대강당에서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 스피치’라는 주제로 김은성 아나운서가 강연했으며 임직원 60명이 참석했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이번 특강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대화와 소통 능력을 키워 효과적인 고객 영업과 응대를 해나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한벤처투자는 4월 30일 본사 22층 라운지에서 올 3월 한 식구가 된 신한퓨처스랩의 웰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옥동 회장은 본 행사 참석에 앞서 신한벤처투자 사무 공간을 방문해 그룹 편입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임직원들은 신한인으로서 한층 강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