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 CEO 솔선수범 릴레이 참여
신한금융그룹은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두 번째 사업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4월 28일 진옥동 회장을 시작으로 각 그룹사 사장과 임직원은 함께 뜻깊은 활동에 동참했으며 임직원 기부를 통해 모은 약 8000만 원에 그룹의 성금을 더해 1억 5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후원하기로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화기업금융1•2센터 방문
정상혁 은행장은 5월 23일 시화기업금융1·2센터를 찾아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화기업금융1·2센터는 업무량이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바쁜 지점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올해 높은 여신 신규 건수를 기록하는 등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느끼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아름人 도서관 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문동권 사장은 4월 26일 임직원과 함께 ‘아름人 도서관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人 도서관은 교육 격차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목표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친환경 공간이다. 이날 문동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人 도서관의 화단을 가꾸고 서가를 정리하는 등 환경을 개선했다.
우수고객 초청 미술전시회 프리뷰 행사 개최
이영종 사장은 5월 21일 신한라이프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실시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회의 단독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우수고객 140여 명과 FC 35명을 초청해 뭉크의 유명 작품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먼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이날 이영종 사장은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더해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
제주은행이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5월 19일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대회’에서 박우혁 은행장은 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공유하는 단체의 고액 기부를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10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걷기대회에 참여해 뜻깊은 날의 의미를 더했다.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부총리 겸 장관상 수상
신한저축은행은 5월 10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ESG경영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희수 사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사회책임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대표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