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가수 겸 배우 이준호 씨가 6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가입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진옥동 회장은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동참해주신 이준호 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신한은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캠페인을 지속해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6월 22일 서울 광진구에서 2024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를 시작하는첫 행사로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이 참여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을 위한 경량 리어카 및 안전 키트를 제작하고 응원 편지도 썼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6월 10일부터 여름철 무더위 기간 중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그룹사의 고객 접점 영업점 591곳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신한금융그룹 영업점에서 월~금요일 영업시간(9~16시) 내에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6월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약 퇴치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신한은행과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체결한 ‘마약 밀반입 근절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정상혁 은행장과 김종호 세관장은 ‘마약 신고는 125’ 문구와 신한 프렌즈 쏠, 관세청 캐릭터 마타가 새겨진 키링과 홍보물을 공항 이용객에게 배포하며 마약 퇴치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신한은행은 6월 4일 모바일 채널에서 서민금융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한도 조회까지 할 수 있는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민금융대출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 번의 조회 후 제휴된 저축은행 등 금융사와 신한은행의 정책서민금융 대출은 물론 일반 신용 대출까지 간편하게 비교하고 선택하면 된다. 현재 조회 가능한 금융사는 신한은행을 포함해 총 20개다.
신한은행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3대에 걸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한 ‘군 상생금융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에는 금리 인하 및 한도 상향으로 업그레이드한 군 관련 대출 상품과 이번에 새로 출시한 직업군인 전용 금리우대 입출금통장, 병역명문가용 대출금리 우대 및 적금 상품 등이 포함돼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6월 24일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5개 후원 종목(핸드볼, 유도, 탁구,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문동권 사장은 그룹을 대표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만나 격려금을 전하고, “선수단의 노력이 큰 결실로 돌아오길 희망하며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6월 21일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의 출산과 태어난 아기의 양육을 돕고자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는 힘든 상황에 처한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고, 출산 이후 양육 기간에도 경제적인 도움을 원활히 받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6월 10일 뉴진스가 모델로 출연한 신한 SOL페이의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 ‘SOL로 탈출’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광고는 사는 게 복잡한 페이 세상에서 신한 SOL페이라는 편리한 세상으로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뉴진스가 신한 SOL페이 주요 서비스를 알려주는 ‘쏠쏠한 팁’ 쇼츠 영상을 6월 14일부터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하며, 이를 기념해 5월 29일에는 2003년 사옥 한 구석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했다. 여기에는 임직원의 비전과 포부가 적힌 카드와 당시의 투자 환경 및 시대상이 묻어난 사료가 담겨 있었다. 같은 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호프데이 행사도 진행해 임직원은 과거의 추억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 글로벌 투자은행 수준의 ‘해외주식 권리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월 5일 밝혔다. 투자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유한 해외주식의 배당, 액면분할 내역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거래정지, 상장폐지 등과 관련한 민감한 권리정보까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조회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ETF 투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신한 SOL증권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ETF 전용 홈 화면’을 오픈했다고 6월 19일 밝혔다. 국내 및 미국 시장의 ETF 랭킹, 종목 검색, 동일 테마 내 연관 상품 비교, 투자 정보 등 분산돼 있던 메뉴를 개선하고 강화해 통합 배치함으로써 한층 간편한 투자를 도모했으며,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6월 3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추진해온 ESG 전략과 활동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2023 ESG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펴낸 보고서로,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 2021에 따라 작성했으며 독립된 제3자 검증을 통해 정확성과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신한라이프는 앞으로도 ESG 경영에 기반해 지속 성장을 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신한라이프는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보장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건강보장보험 ONE더우먼(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이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뿐 아니라 임신과 출산, 갱년기 질병까지 보장하는 특화 상품으로, 호르몬 변화나 가족력에 따라 개개인의 질병 발생 위험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필요한 보장만 담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한라이프는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설계사의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돕고자 영업지원플랫폼을 신규 오픈했다고 6월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약 11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사용자 경험을 반영해 설계, 청약, 고객관리 등 업무 전반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생성형AI 서비스를 탑재해 영업 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신한캐피탈은 6월 25일 용인 블루캠퍼스에서 ‘오늘의 변화가 최고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외부 환경과 정책 변화의 영향을 분석했으며, 오후에는 과거와 다른 변화와 혁신으로 나아갈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성장과 발전을 도모했다.
신한자산운용은 6월 25일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ETF를 상장했다. 이 상품은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분기 배당을 정례화하는 등 배당 선진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진국형 주주 환원 정책으로 평가받는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인 금융지주에 집중 투자한다. 신한, KB, 하나, 등 금융지주 9개 종목에 NH투자증권까지 총 10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 펀드 시리즈가 출시 6개월 만에 순자산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1월에 출시한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그간 420억 원을 돌파하고, 4월 선보인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도 2개월 만에 88억 원의 자금을 끌어 모으며 이룬 성과다.
제주은행은 6월 18일 ‘원신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제주지역 간담회’를 열었다. 박우혁 은행장 주관으로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는 제주 지역 그룹사 임직원 25명이 참석해 각자의 영역에서 상호 보완적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협업해 원신한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자는 취지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은 긴밀한 소통과 협업으로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을 다짐했다.
제주은행은 5월 29일 김만덕재단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제주은행의 ‘김만덕나눔 적금’에 가입한 고객이 만기 이자 중 일부로 신청한 성금과 제주은행이 해당 금액만큼 일대일 매칭해 출연한 것이다. 제주은행의 ‘전 도민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으로 2022년 12월에 출시한 김만덕 나눔 적금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지는 신규 가입을 바탕으로 제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6월 8일 제주유스호스텔에서 제주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출이 필요한 개인사업자들의 심리를 노리는 저금리 대출 사기 수법과 유의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소비자보호부 관계자는 “최근 보이스 피싱의 진화된 수법과 대담함으로 피해가 확대되는 만큼 예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한저축은행은 6월 15일 경기 화성시 아기농부 블루베리농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원과 직원 가족 90여 명은 블루베리를 한 통씩 수확하고 맛본 후 물풍선 던지기 놀이로 무더위를 식히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동물 먹이 주기, 모래놀이, 식물 물 주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기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신한저축은행은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윤리준법 사각지대 찾기’ 캠페인을 벌였다. 부서별로 금융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과 스캔들 Zero 달성 의지를 되새겼으며 우리 주변의 윤리준법 사각지대를 찾아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캠페인 홍보 영상에 이희수 사장과 준법감시인이 직접 출연해 임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저축은행은 6월 5일 서울 중구 백년관에서 2024년 여성리더조직 S-core의 킥오프 및 리더십 연수를 실시했다. 8명의 S-core 3기 직원은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고 여성 임원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리더십 연수에서는 1·2기도 함께 자리해 유앤미 파트너스 차유나 대표의 ‘초뷰카 시대 리더십과 조직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여성리더 소통법’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
신한DS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영포스 입문연수를 시행했다. 13일에는 지난 5월 선발한 영포스 15기를 대상으로 신한WAY 기반의 신한문화 소개, 회사의 경영 방향성, 윤리·준법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앞으로 함께 활동할 14·15기의 연합 연수로 진행해 영포스 역할의 이해를 높이고 기수 간 팀워크를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가평 좋은아침연수원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 및 노사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레크리에이션, 저녁 만찬, 캠프파이어,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이를 계기로 회사의 목표 달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신한EZ손해보험은 6월 18일 예금보험공사와 ‘착오송금인의 재산피해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의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착오송금 반환 정보에 대한 교환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이 별도의 증빙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향후 신규 보험상품 개발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