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ing for Everyone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 8월 28일 시중은행 중 최초로 AI 기술 기반 STT(Speech To Text) 솔루션을 활용한 상담 시각화 서비스 ‘Banking for Everyone’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업점 창구에 설치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의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해 보여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통역 기능도 있다. 듣는 것이 수월하지 않은 청각장애인과 시니어 고객, 외국인 고객의 소통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