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9월 13일 그룹 통합 앱인 신한 슈퍼SOL이 국내 모바일 금융 플랫폼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지난 3월과 6월 독일의 IF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9월 23일부터 26주간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6기의 연수를 실시한다. 신한 GYC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돕고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316명이 연수를 받았으며 261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청년들이 소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무대에서 승승장구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9월 23일 감독당국에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부터 책무구조도를 기반으로 한 내부통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TF를 운영해온 신한은행은 올해 초 공포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과 하위 규정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정교화 과정을 거쳐 책무구조도를 완성했다.
신한은행은 9월 24일 AI 업무비서 플랫폼 ‘AI ONE’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명칭에는 ‘AI 서비스를 종합해 영업점 업무 처리의 새로운 세상을 연다(AI, Open New Era)’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운영 중인 업무지원 시스템 A.I 몰리를 개편해 만들었으며 다양한 AI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AI ONE을 통해 직원별 일 단위 업무 시간이 30분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한은행은 9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기업의 일·가정 양립 및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날 신한은행은 금융권 대표로 난임부부 검사비 지원사업, 40주 맘(Mom) 적금 등 상생금융 사례를 소개했다.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문동권 사장은 금융감독원 이세훈 수석부원장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별빛남문시장을 찾아 쌀, 과일 등 생필품 및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사회복지단체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비용은 신한카드를 비롯한 금융권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반려동물 등록부터 장례에 이르기까지 펫 라이프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담은 ‘신한카드 The PET’과 ‘신한카드 The Premium PET’을 출시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두 카드는 전국 동물병원, 펫 전용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동물병원과 펫 전용몰의 할인 한도를 10% 단위로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도 탑재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상품의 경우 다양한 기프트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아트페어 ‘2024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 D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규 갤러리 12개를 포함한 총 39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200여 작가의 신작을 선보였다. 또한 그룹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신진 작가와 대학생이 새롭게 해석한 작품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펼쳤다.
신한투자증권은 65세 이상 고령 투자자를 위한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에서는 고령 투자자의 이해도에 따라 증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고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펼치는 ‘업무 상담’을 비롯해 앱 등 기타 문의에 응대하는 ‘온라인 상담’, 시황 및 종목과 관련해 디지털 PB가 투자 조언을 전하는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9월 23일 ‘매일 매일 신투DAY’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신한투자증권이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는 투자 동반자임을 모델 뉴진스를 통해 친근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뉴진스 멤버 전원이 직접 부른 중독성 있는 징글이 인상적으로 ‘어떤 날, 어떤 투자도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매일 매일 신투DAY’라는 메시지를 감성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전달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월 25일 밝혔다. 10월 7일 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해 이후 서류 심사, 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채용 검진의 단계를 거쳐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IB, S&T, Wholesale, 지점영업(PB), Digital, ICT, 전사지원 및 관리, 내부통제 총 8개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여름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서울 지역 취약계층 아동 700명을 대상으로 1억 원 상당의 건강식을 지원했다. 아이들이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맛집 메뉴를 콘셉트로 키트를 구성했으며, 아동 1인 식사 기준 2~3번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을 지난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1회씩 4주간 새벽 배송으로 제공했다.
신한라이프는 꿰맴치료 특화보험 ‘신한슈퍼SOL상처솔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9월 5일 밝혔다. 이는 야외 활동이나 일상생활의 재해로 인한 피부 상처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으로 피부 봉합뿐만 아니라 근육 봉합과 변연절제술을 포함한 모든 꿰맴치료에 대해 상처 부위와 길이에 따라 5만 원(급여창상봉합술 1종) 또는 30만 원(급여창상봉합술 2종)을 지급하며 연간 3회(1일 1회) 한도다.
신한캐피탈은 임직원의 인문학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소통 문화를 구축하고자 정기적으로 토크 콘서트 ‘사무실에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을 개최 중이다. 9월 27일 실시한 5회차 콘서트에서는 명지대 박정호 특임교수가 ‘미래를 보는 눈’을 주제로 글로벌 경제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직원의 본업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전인적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9월 24일 새로운 미국배당 다우존스 시리즈인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ETF’를 상장했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중 퇴직연금 계좌에서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상품으로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미국채 10년을 5:5 비중으로 투자해 변동성 완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9월 13일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가 수탁고 5000억 원을 돌파해 528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달러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해 경쟁 상품 대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점이 자금 유입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설정 이후 연환산 수익률 6.05%를 올렸다. 동일 기간 경쟁 상품인 외화MMF(5.31%), 달러RP(4.78%)를 앞서며 우수한 운용 능력을 입증한 것이다.
제주은행은 9월 19일 본점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55년 역사를 담은 오프닝 영상 시청, 장기근속 및 우수직원 표창, 내외빈 축사 발표 순으로 진행했으며 전 직원이 함께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박우혁 은행장은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제주도민과 고객, 주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을 격려했다.
제주은행은 9월 19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탐나는전 MZ에디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이 카드는 탐나는전 기본 혜택에 MZ세대를 위한 특화 프로모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디자인 역시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이미지에 편안하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질감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제주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9월 10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주은행은 2010년부터 매해 추석 명절에 맞춰 해당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본부부서 직원을 비롯해 별빛누리 봉사회 회원, 인예 어린이집 아동, 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 등 50여 명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덕담을 나눴다.
신한저축은행은 9월 한 달간 신한문화 바로 알기 프로젝트 ‘도전! 신한 퀘스트2’를 진행했다. 매주 월요일에 공개되는 퀘스트를 수행하며 주도적으로 신한문화를 익히고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신한저축은행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했다. 퀘스트를 모두 달성한 직원들에게는 해외 연수 참여 기회를 제공해 큰 관심이 모아졌다.
신한저축은행은 9월 24일 ‘내 맘을 들었탁 놨탁’ 탁구대회를 열었다. 2030 변화추진조직 ON Shinhan人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혼성부와 남성부로 나눠 진행했다. 또한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공개된 대진표를 보고 우승 팀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정답자에게 선물을 증정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신한저축은행은 9월 25일 여성리더조직 S-core를 대상으로 스피치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조직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리더들의 발표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했으며 강의 후 직접 실습을 해보는 기회도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거울을 보며 어조 습관을 체크하고 품격 있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신한자산신탁은 9월 6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쌀을 기부하고 급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함으로써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영리더를 비롯한 1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창립기념행사 시 받은 쌀화환 등에서 모은 쌀 400kg을 기부했다. 신한자산신탁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신한자산신탁은 8월 26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랑의 PC 나눔’ 운동에 참여해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에 데스크톱 111개와 모니터 63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기획한 활동이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9월 13일 출근 시간을 활용해 인사DAY를 실시했다. 이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신한펀드파트너스만의 방법으로 아침 인사를 나누는 정기 행사로, 이번에는 특별히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돕는 정보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인사DAY를 기획한 변화추진조직 트리머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연계한 행사를 통해 사내 문화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한벤처투자는 9월 초 임원에게 제공되는 업무용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교체했다. 이는 그룹의 탄소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비내연기관차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1년 앞당겨 실천한 것이다. 사용기간 만료가 도래한 내연기관차부터 순차적으로 교체를 진행했으며, 이동현 사장도 올 초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한 바 있다. 또한 신한벤처투자는 차량 운행의 안전성을 고려해 납품되는 전기 차량 전체에 대한 배터리 생산처 확인 절차를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