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찾아가는 AD 캔미팅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9월 12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 올해 초부터 그룹사의 AI 및 Data 실무 직원을 만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과 디지털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진옥동 회장은 이번 AD 캔미팅에서 “임직원 스스로 비즈니스 디자이너로서 AI 및 Data 활용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GI서울보증과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9월 2일 SGI서울보증과 한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지원하고 SGI서울보증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외에도 신한은행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 아름人 도서관 개관
문동권 사장은 9월 12일 546번째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도서관은 고립·은둔 청년을 돕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전담기관인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 구축했으며, 맞춤형 도서와 디지털 기기를 제공해 청년이 건강하게 마음을 돌보고 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 실시
이영종 사장은 9월 6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부서장 30여 명도 참여해 약 1100명의 어르신에게 장어양념구이, 영양밥 등 건강식을 대접했으며, 배식을 마친 후에는 식기를 세척하고 테이블과 식당 주변을 정리했다. 신한라이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제주 지역 상장유망기업 현장 방문
박우혁 은행장은 9월 20일 IPO 클래스 참여 기업인 모노리스를 방문해 경영 및 금융 지원 등 경영 관련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우혁 은행장은 “제주가 지닌 천혜의 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노력을 볼 수 있었다”며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과 소통하고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추석맞이 보름달박스 나눔활동 진행
이동현 사장은 9월 11일 임직원과 함께 한식 밀키트를 담은 상자 100개를 제작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추석맞이 보름달박스 나눔활동’을 펼쳤다. 신한벤처투자는 사내에 봉사 및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강남구자원봉사센터, 굿네이버스, 밥퍼나눔운동본부 등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올해 임직원의 자원봉사 참여율은 100%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