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투자 설명회 Invest K-Finance 참석
진옥동 회장은 11월 12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 ‘Invest K-Finance(이하 홍콩 IR)’에 참석했다. 14일 열린 본 행사에서 진옥동 회장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 시장 활성화 전략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향후 계획을 상세히 전하며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과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캠페인 시행
정상혁 은행장은 11월 11일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 여행자의 휴대품 성실신고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정상혁 은행장과 인천공항본부세관 김종호 세관장 등 캠페인 참가자들은 여행자들에게 신한은행 캐릭터 쏠, 관세청 캐릭터 마타가 새겨진 키링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캠페인 내용을 알리고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 참여
문동권 사장은 11월 1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실시한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글로벌 진출 국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 30여 명도 함께했다. 문동권 사장은 ‘신한프렌즈’로 디자인한 가방에 직접 채색 작업을 하고 학용품 세트를 동봉해 ‘아름人 책가방’을 완성했다. 이 가방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로 배송해 해외법인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와 업무협약 체결
신한라이프는 11월 22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이하 아폴로)와 보험 및 자산운용 부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과 아폴로 짐 젤터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아폴로의 투자 플랫폼과 자문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확보하고 자산운용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아폴로의 한국 시장 내 입지 확대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곶자왈 공유화 기금 500만 원 전달
박우혁 은행장은 11월 8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주은행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 6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플로깅 및 탐험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우혁 은행장은 “청정 제주를 보전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공헌 사업을 지속하며 제주은행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금세탁방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신한저축은행은 11월 28일 ‘제1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선제적 모니터링과 테마 점검 등 리스크 관리,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개선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표창 수상 후 이희수 사장은 “전 임직원이 내부통제를 통한 고객 신뢰와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한 결실이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