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월 1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5 아름다운 동행 실천 Day’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추진한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돌아보고 임직원의 나눔 실천 의지를 더욱 새롭게 다지고자 마련한 자리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CEO 및 임직원, 사회복지사, 경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4부로 구성했으며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시상식, 아름다운 동행 실천 선포식, 취약계층 겨울철 의식주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월 17일 E-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해 4월 임직원이 참여한 ‘자원순환 Day’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약 150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인 신한금융그룹은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탄소저감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은 바 있으며, 이 같은 적극적인 자원순환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한은행은 1월 22일 서울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5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신한 청년 금융지원 패키지’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신한 청년 금융지원 패키지는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을 비롯해 전(월)세대출 이용 청년 대상 공과금 지원, 한국장학재단 연계 신용회복 사업 등 학자금 대출 및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신한은행은 1월 22일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에 외국인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말에도 금융 상담이 가능한 ‘외국인 중심 영업점’을 오픈했다. 이는 화상 상담 기반의 외국인 특화 서비스인 ‘신한 글로벌플러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라운지에 외국인의 주요 금융 업무인 계좌 개설, 해외 송금, 제신고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대면 상담 중심의 ‘영업점’ 환경을 추가해 구성한 점포다.
신한은행은 1월 21일 2025년 신입행원 입문연수에서 ‘CEO와의 소통시간’ 행사를 진행했다. 정상혁 은행장과 채용 전형별 신입행원 대표 4명이 무대에 올라 질문을 주고받았으며, 이를 통해 신입행원들은 CEO의 철학과 신한의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상혁 은행장은 고객 관점의 차별적인 솔루션 제공, 끊임없이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 지속가능한 성장의 뒷받침 마련을 강조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한카드는 1월 21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과 함께 사학연금 회원 전용 카드 출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신한카드 박창훈 사장과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 양측은 45만 명에 달하는 사학연금 회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2월 중 복지 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제휴 상품의 회원 확대 및 활성화를 꾀하고자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한법인 SOHO SOLution 신용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개인사업자 전용 특화 상품으로, 국내외 이용 금액에 따라 법인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마일리지형’이 있다.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해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 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결제 데이터와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다본 2025년 소비 트렌드의 키워드로 ‘R.E.V.I.V.E’를 1월 16일 발표했다. R.E.V.I.V.E에는 불확실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삶의 의미와 활력을 되찾는다는 뜻을 담았다. 세부적으로는 페스티벌 코어, 셀프 디깅, AI 네이티브, 콘텐츠 커머스, 다정력, 기후 이코노미를 제시하고 경험 소비와 정서적 안정감 추구, 셀프 진단 다양화, AI와의 교감, 콘텐츠 영향력 확대, 날씨 경영의 부상 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MTS에 ‘주주 우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월 15일 밝혔다. 이는 특정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면 투자 본연의 혜택 이외에도 해당 기업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투자증권에서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며, 투자자는 신한 SOL증권의 마이 페이지에서 보유 주식의 주주 우대 서비스 제공 여부를 확인한 후 다양한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1월 21일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발대식’을 실시했다. 약 1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30명의 쏠-루션 2기는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신한투자증권의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까지 진행한다. 제휴 서비스,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유튜브 콘텐츠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자와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1월 22일 신입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2024년 하반기 입사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팥빵, 소보로빵 등 1400개의 빵을 직접 굽고 포장했다. 완성한 빵은 기부금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신한라이프는 새해를 맞아 성공적인 영업 경쟁력 혁신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 지점장 등 1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의 경영 전략 슬로건을 ‘TOP2를 향한 질주, Value-Up, Together!’로 발표하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 경쟁력 혁신’을 이뤄나가기로 다짐했다.
신한라이프는 1월 22일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과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숲 복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영종 사장과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국립공원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공공기관과 협업을 추진 중인 신한라이프는 이날 북한산국립공원의 노후 시설 철거 및 숲 조성 등 생태계 복원 사업에 사용할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신한캐피탈은 12월 31일 신임 CEO 취임식을 열었다. 새로이 회사를 이끌게 된 전필환 사장은 취임사에서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해 ‘질적 성장을 추구하며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 ‘내부통제 First 문화를 조직 전체에 내재화할 것’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회사의 전통과 가치를 기반으로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신한캐피탈은 신임 CEO 취임이 미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한자산운용은 1월 21일 국내 화장품 밸류체인별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이번 ETF를 총 10종목으로 구성하면서 국내 화장품 밸류체인 내에서 유통, ODM, 브랜드 평판 분야 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리콘투,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을 톱3 종목으로 삼고, 이 외에도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등 ODM 기업과 브이티, 에이피알 같은 글로벌 매출이 두드러진 기업을 선별해 담았다.
신한자산운용은 1월 7일 올해 첫 상품으로 차세대 2차전지와 핵심 소재 기업에 투자하는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를 상장했다. 국내 셀 업체 중 가장 빠른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양산을 준비 중인 삼성SDI를 비롯해 실리콘음극재 대표 생산 기업인 대주전자재료, 황화리튬계 고체 전해질 업체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그리고 음극재용 CNT도전재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나노신소재 등 총 10종목으로 구성했다.
제주은행은 1월 18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RE; NEW; UP Jeju Bank(다시, 새롭게, 나아가자)’를 주제로 ‘2024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실시했다. 450여 명의 임직원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을 새로운 성과 창출의 해로 만들기 위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박우혁 은행장은 “2025년 새롭게 설정한 경영 슬로건 방향성에 따라 우리의 변화와 도전이 성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합심하자”고 강조했다.
신한저축은행은 1월 1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24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진행했다. 신한 캐릭터 쏠과 몰리의 맞이 인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주요 부문 시상 및 신한인상 발표를 비롯해 운명의 수레바퀴 핀볼 게임과 즉석 행운권 추첨, 우수 동호회 포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 막바지에는 전 직원이 2025년 목표 달성을 향한 다짐을 담아 다 함께 구호를 외치며 도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저축은행은 1월 2일 서울 중구 백년관에서 신임 CEO 취임식 및 시무식을 실시했다. 제4대 채수웅 사장의 취임사와 2025년 신규 경영진 소개 순으로 진행한 취임식에는 팀장 이상의 직원이 참석했고,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직원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함께했다. 이어 시무식은 임직원의 새해 소망을 공유하는 ‘소원을 말해 BAAM~’으로 시작했다. 그 후 뱀띠 직원의 새해 인사 영상을 시청하고 행운을 전하는 ‘2025 덕담 쿠키’를 전 직원이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한저축은행은 1월 6일 백년관에서 채수웅 사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직원 42명이 자리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신한저축은행은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위기 상황에서 혁신과 도전으로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분야별 전략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DS는 1월 2일 백년관에서 민복기 신임 사장의 취임식 및 2025년 시무식을 실시했다. 민복기 사장은 취임사에서 신한DS가 신한금융그룹의 ICT 경쟁력을 선도하는 전문 자회사로서 본업과 성장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룹이 도입한 책무구조도에 따라 올바른 원칙을 준수하고 상호 신뢰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신한DS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도록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한DS는 1월 16일 백년관에서 ‘2025년 지속가능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CEO와 임본부장, 팀장 등 주요 실무진은 지속가능한 회사로 변모하기 위한 상세 과제 추진 현황을 나눴고, 미래를 준비하는 추가적인 변화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 전원은 윤리 실천 서약서 사인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그룹사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다짐했다.
신한DS는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승진자 69명이 참여한 ‘2024년 하반기 승진자 연수’를 시행했다. 수석 과정은 중간 관리자의 리더십 인식과 코칭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션으로, 선임 과정의 경우 지속적 성과와 성장의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춘 셀프 리더십 강점 워크숍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실제 업무 현장과 연계된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타 부서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1월 2일 본사 18층 대강당에서 2025년 신년식 및 신임 CEO 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부임한 김정남 사장은 신한펀드파트너스가 지향해야 할 4가지 방향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신을 당부했다.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는 2025년 푸른 뱀의 해, 새로운 CEO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신한펀드파트너스의 행보가 기대된다.
신한벤처투자는 1월 1일 신임 CEO로 박선배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VC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박선배 사장은 소재∙부품∙장비 부문에서 뛰어난 선구안을 지녀 우수 기업 발굴, 투자, 진행,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남다른 실적을 달성한 바 있으며, 2022년에는 벤처 생태계를 빛낸 최우수 심사역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는 등 업계 최고의 인재로 알려졌다.
신한벤처투자 자원봉사단은 1월 23일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설맞이 ‘행복떡국박스’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박선배 신임 사장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이 동참해 소외된 이웃들이 설 연휴 동안 드실 수 있도록 밀키트 100박스를 제작, 엽서와 함께 전달했다. 신한벤처투자는 3년 전부터 명절 밀키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