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매년 자산관리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젊은 직원들 중 YOUNG PB를 선발하고 있는데요. 이한재 PB팀장이 바로 YOUNG PB 1기 출신입니다. 이제는 어엿한 PB팀장으로서 ‘고객 창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PB상(像)을 개척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 발굴 방식이 특히 눈에 띕니다. 뉴리치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블로거나 인플루언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한다든가 관련 행사, 커뮤니티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 모두 2030 고객과 긴밀히 연결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과정 덕분일까요. 누구보다도 고객의 특성을 세밀하게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대면 특화 은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고려해 신한 프리미어의 금융 및 비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안하고, 예술 관련 행사에 관심이 높은 고객이 많다는 사실을 감지해 아트 페어를 기획, 협력 업체 선정부터 행사 진행 그리고 도슨트 역할까지 소화하며 고객 니즈를 채워주기도 했죠.
요즘도 2~3개월마다 뉴리치 트렌드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는 이한재 PB팀장. 막연하게 두려워하기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도전 앞에 겁먹지 않게 될 거란 믿음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PB의 길을 개척해갑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 발굴 방식이 특히 눈에 띕니다. 뉴리치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블로거나 인플루언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한다든가 관련 행사, 커뮤니티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 모두 2030 고객과 긴밀히 연결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과정 덕분일까요. 누구보다도 고객의 특성을 세밀하게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대면 특화 은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고려해 신한 프리미어의 금융 및 비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안하고, 예술 관련 행사에 관심이 높은 고객이 많다는 사실을 감지해 아트 페어를 기획, 협력 업체 선정부터 행사 진행 그리고 도슨트 역할까지 소화하며 고객 니즈를 채워주기도 했죠.
요즘도 2~3개월마다 뉴리치 트렌드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는 이한재 PB팀장. 막연하게 두려워하기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도전 앞에 겁먹지 않게 될 거란 믿음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PB의 길을 개척해갑니다.




‘오뚝이’. 하주연 님의 행보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이처럼 어울리는 말도 없을 거예요. 작년 5월 통합 스키 시즌권 X5+*판매권 입찰에 참여했지만 탈락이라는 고배를 든 그. 하지만 그 후에도 거시적인 관점에서 관계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했답니다.
그러던 중 판매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의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불거졌습니다. 하주연 님은 즉각적으로 X5+ 판매권 재입찰 가능성을 예측해 대응에 나섰죠. 신한카드 올댓에서 시즌권 판매 시 대형 이커머스보다 낮은 판매 수수료가 가능하다는 점과 대금 정산 안전성, 타깃 마케팅 역량 등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를 강조한 결과 카드사 최초 X5+ 단독 판매 사업권 획득! X5+의 총 판매 건수는 3만 5000매, 영업수익은 13억 7000만 원으로 목표치의 10%를 넘는 수익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던 중 판매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의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불거졌습니다. 하주연 님은 즉각적으로 X5+ 판매권 재입찰 가능성을 예측해 대응에 나섰죠. 신한카드 올댓에서 시즌권 판매 시 대형 이커머스보다 낮은 판매 수수료가 가능하다는 점과 대금 정산 안전성, 타깃 마케팅 역량 등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를 강조한 결과 카드사 최초 X5+ 단독 판매 사업권 획득! X5+의 총 판매 건수는 3만 5000매, 영업수익은 13억 7000만 원으로 목표치의 10%를 넘는 수익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제주신화월드와 신한카드 Data Biz팀의 연간 계약, 신한EZ손해보험의 제주신화월드 기업보험 계약 연결도 꾸준한 소통으로 각 사의 요청 사항을 면밀히 분석한 덕분이랍니다. 시장 상황은 물론 담당 업체의 관심 사항 파악 등을 통해 새로운 제안에도 적극적인 하주연 님. 이 같은 정성스러운 소통이 가져다줄 다음의 성과가 궁금합니다.
X5+* 하나의 시즌권으로 국내 5개 스키장(엘리시안 강촌, 웰리힐리파크, 모나 용평, 하이원리조트, 오투리조트) 이용이 가능한 통합 스키 시즌권


블록체인스크럼은 STO(Security Token Offering), 조각 투자 등 차세대 투자 시장에서 금융 회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조직으로, 그 안에서 허성문 수석은 ‘항공기 엔진 STO 혁신금융서비스 프로젝트’의 PM을 맡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STO 가이드라인만으로는 다소 막막한 상황에서 그는 신한만의 기준과 프로세스를 만들어갔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증권이다 보니 관계 부서, 협력 업체의 우려도 깊었지만 이런 리스크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과정을 프로젝트 보완의 기회로 삼아 수개월 차근차근 준비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항공기 엔진 STO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항공 산업에 대한 개인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거죠.
허성문 수석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디지털 자산 시장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어요. 조각 투자 고객을 보호하는 예치금 관리 서비스를 개발한 것도 이런 꾸준함의 결과입니다. 투자의 갈래가 나날이 다양해질 것을 예상하는 그는 어느 금융사보다도 신한이 빠르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시장의 변화와 수요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새로운 형태의 증권이다 보니 관계 부서, 협력 업체의 우려도 깊었지만 이런 리스크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과정을 프로젝트 보완의 기회로 삼아 수개월 차근차근 준비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항공기 엔진 STO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항공 산업에 대한 개인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거죠.
허성문 수석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디지털 자산 시장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어요. 조각 투자 고객을 보호하는 예치금 관리 서비스를 개발한 것도 이런 꾸준함의 결과입니다. 투자의 갈래가 나날이 다양해질 것을 예상하는 그는 어느 금융사보다도 신한이 빠르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시장의 변화와 수요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여러 제휴사의 보험을 취급하는 GA 사업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신한라이프는 2023년 GA채널 혁신 프로젝트 GI(GA Innovation)를 추진했습니다. 목표는 크게 두 가지였어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건강보험 상품 시장 진입과 내근직 영업 조직의 위임직(사업가형) 전환이었죠.
이미 GA채널을 통해 건강보험 시장을 선점한 보험사가 즐비했기에 시장에서 통하는 상품을 만들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동녕 프로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었어요. 80가지가 넘는 수수료 규정 테스트를 거치고 GA 시장 맞춤형 수수료 구조와 제도를 도입했죠. GI 추진부터 실행까지 약 1년, GA채널 실적 20억 원, 영업 채널 154% 성장이라는 성과를 올리며 생명보험사 GA 시장 통합건강보험 판매 1위에 기여했습니다.
영업 조직의 변화도 성공적이었습니다. ‘성과에 비례한 보상’이라는 확고한 원칙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한 결과 2023년 12월 기준 39명에서 2024년 10월 290명을 달성할 수 있었죠. 이후 더 보완할 내용은 없는지, 어떤 부분이 강점으로 인식되고 있는지 등 현장에 집중하며 규정을 개정해온 이동녕 프로. GA 영업의 활성화에 핵심적 역할을 한 그의 집념은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건축학도였던 홍준기 매니저는 비전공자로서 이를 보완하고자 구조화금융, 부동산PF, 기업금융 등 업무 분야를 심도 있게 파고들며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유용하거나 흥미로운 기사를 스크랩해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며 일상에서도 시각을 넓히는 연습을 했죠.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고객사에게 자금 조달을 위한 ‘총액인수 후 셀다운’이라는 혁신적인 제안을 할 수 있었던 배경입니다.
캐피털사가 셀다운을 주선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로 꼽힙니다. 증권사나 운용사가 IB 업무를 담당하는 게 보통이니까요. 덕분에 신한캐피탈은 IB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캐피털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물론 의문을 품은 기관도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홍준기 매니저는 투명한 의사소통을 통해 시장의 의혹을 해소하는 데 힘썼습니다. 수많은 질의 사항에 적절히 대응하는 건 기본, 검토 기관의 니즈를 반영해 조건을 수정하고,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법무법인과 약정서 문구를 함께 만들기도 했습니다. 결국 신한캐피탈이 700억 원 규모의 총액인수를 진행해 8개의 금융 기관에 500억 원 셀다운을 성사시킬 수 있었답니다.
홍준기 매니저는 이처럼 업무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던 데는 부서장을 비롯해 여러 부서의 선후배,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가 바라는 미래는 IB 업무 전반에 걸쳐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마음가짐 그대로라면 그날이 오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캐피털사가 셀다운을 주선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로 꼽힙니다. 증권사나 운용사가 IB 업무를 담당하는 게 보통이니까요. 덕분에 신한캐피탈은 IB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캐피털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물론 의문을 품은 기관도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홍준기 매니저는 투명한 의사소통을 통해 시장의 의혹을 해소하는 데 힘썼습니다. 수많은 질의 사항에 적절히 대응하는 건 기본, 검토 기관의 니즈를 반영해 조건을 수정하고,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법무법인과 약정서 문구를 함께 만들기도 했습니다. 결국 신한캐피탈이 700억 원 규모의 총액인수를 진행해 8개의 금융 기관에 500억 원 셀다운을 성사시킬 수 있었답니다.
홍준기 매니저는 이처럼 업무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던 데는 부서장을 비롯해 여러 부서의 선후배,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가 바라는 미래는 IB 업무 전반에 걸쳐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마음가짐 그대로라면 그날이 오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