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시장을 압도하는 경쟁력

#우량 딜 발굴
#이슈 자산 제로화

#차별적인 솔루션



윗줄 왼쪽부터 김인재 수석, 이준혁 선임, 김세윤 수석, 정우석 선임, 정동원·강동영·이양석·강문보 수석.
아랫줄 왼쪽부터 김상덕 수석, 정범식 디렉팅 매니저, 양상규 수석.



윗줄 왼쪽부터 이준혁 선임, 김인재·강동영 수석, 정범식 디렉팅 매니저, 강문보·이양석·정동원 수석.
아랫줄 왼쪽부터 양상규·김세윤 수석, 정우석 선임, 김상덕 수석.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공간의 부가가치를 증대시키는 공간 금융 업무와 국내 부동산 관련 파이낸싱 업무를 담당하는 부동산금융1부. 이들은 지난해 고금리 환경에 따른 금융 조달 경색과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정리 본격화로 신규 딜 취급이 어려운 상황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새로운 기회라는 생각으로 어느 해보다 적극적으로 영업 활동에 임했죠. 특히 취급 중인 딜 리스트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운용사, 공제회, 대주단 등과 미팅을 할 때마다 세일즈 및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는데요, 적극적인 설명과 마케팅, 차별적인 본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금융 솔루션은 괄목할 만한 결과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서울로·메트로 타워 B/L(Bridge Loan),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5-1·3구역 B/L 등 여러 빅딜을 단독 주관하며 2024년 부동산 금융 주관 규모 2조 7000억 원, 순영업수익 701억 원이라는 업계 내 독보적인 실적을 거둔 것입니다. 무엇보다 보유 자산의 이자 및 배당수익을 제외한 신규 수익 비중이 87%에 달한 점이 의미 깊습니다.

조달 규모가 1조 1200억 원으로 가장 컸던 죽전 퍼시픽데이터센터 PF가 기억에 남아요. 글로벌 CSP(Cloud Service Provider)의 임차, 글로벌 연기금의 에쿼티 투자 등 우량 딜 조건을 갖춰 시장의 관심이 무척 높았죠. 부동산금융1부는 원신한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그룹사에 우선적으로 자산 취급 기회를 제공했으며 국제은행, 연기금 및 톱티어 보험사를 통해 모집을 완료해 IB 시장에서 신한의 지위를 공고히 했습니다.
정범식 디렉팅 매니저
사실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시장은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단계로 정보가 매우 폐쇄적입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부동산금융1부는 데이터센터 상품과 시장 환경을 철저히 분석하며 해당 사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구축해나갔습니다. 그 결과 구로 항동과 부천 내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B/L 리파이낸싱을 주관하는 등 다양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며 마켓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냈어요. 또한 이들은 딜 클로징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 아래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어떻게 기존 대출을 상환할 것인지 연구함으로써 셀다운 미매각 물량 제로화를 이뤄냈습니다. 지속적인 보유 자산 점검 및 관리를 통해 바른 성장 기반을 구축한 것이죠.
지난해 부서원 1명당 54억 원이라는 압도적인 실적을 거양한 만큼 올해 목표는 더욱 높아졌지만 안타깝게도 부동산금융 시장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부동산금융1부는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라고 다짐하며 지금도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고객 밀착 관리, 성장의 키워드가 되다

#토털 자산관리 솔루션


#RM 역량 강화
#금융동반자


윗줄 왼쪽부터 정미애 부장, 김현진 부부장, 이미옥 부장, 심재연 부부장, 김지우 대리, 박경희 부장. 아랫줄 왼쪽부터 신금옥 부장, 염정주 센터장, 김수지 부부장.



캡션자리리
2022년 첫 영업 후 3년이 지난 지금,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청담금융센터가 세운 기록을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지난해 KPI 총점 1만 4195점으로 전 지점 1위에 올랐고 전략과제 점수 역시 966점을 받으며 1위를 달성했죠. 2024년 KPI 우수 지점 포상도 1, 2, 3분기 모두 청담금융센터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청담금융센터는 고객마다 전담 직원을 배정해 케어합니다. 센터장 미팅 혹은 유선 상담을 통해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한 후 이에 부합하는 RM을 지정해 밀착 관리를 하죠. 고객들은 지역 특성상 고액 자산가가 대부분인데요, RM과의 돈독한 신뢰로 주거래 고객 한 명이 가족 단위로 확장돼 관리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금융상품은 물론 상속 증여 관련 상담까지 폭넓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고객 수익률 제고와 수익성 증가를 이끌어내기 위한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고객이 더욱 다양한 기회를 추구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에 장단기물 원화와 외화 회사채, 국채 등을 편입했고, 시장 변동성을 활용한 맞춤형 ELS도 설정했습니다.
염정주 센터장
이 같은 전략은 자산 및 시장, 통화 분산의 효과로 이어져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었고 수익 다변화에 기여하게 됐습니다. 그 중심에는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는 RM들이 있습니다. 센터에서 매주 2회 이상 진행되는 직원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시장, 자산, 상품에 대한 학습을 지속하고 우수 사례 공유 시간도 가지며 업력을 쌓아가고 있죠. 자발적인 학습까지 더해져 펀드와 ELS 판매에 국한됐던 영업 방식을 채권, ETF는 물론 해외주식 분야까지 확대해 수익 증대의 폭을 넓혔습니다.
청담금융센터의 비전은 고객의 내일을 함께 준비하는 ‘금융동반자’입니다. 자산관리컨설팅부와 협업해 팀 기반 투자 컨설팅, 세무와 부동산, 법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달 2회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인 하우스(In-house)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위해서랍니다. 초고액 자산가 고객을 중심으로 타 센터와 차별화된 토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전하는 청담금융센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승승장구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