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더 쉽고 편하게 참여하는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말 전국 지점에서 진행하는 모든 세미나를 모바일 앱 신한 SOL증권에서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세미나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개별 지점에서 세미나를 준비하고 참석할 고객을 찾았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다 보니 세미나에 대한 정보가 넓게 확산될 수 없었고 특정 지점과의 거래 없이 MTS나 HTS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투자하는 경우 참여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이제 신한투자증권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앱 내 고객 서비스→이벤트/혜택 메뉴에서 쉽고 빠르게 세미나 참여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월 단위로 모집을 진행하며 고객은 세미나의 일정, 주제, 강사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반응은 아주 뜨거워요. 4월에는 총 5건의 지점 세미나와 1건의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세미나를 기획, 신청자를 받았는데 모두 조기 마감을 할 정도였답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전하는 투자 조언


4월 23일에는 서울 여의도 TP타워 41층 신한WAY홀에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투자 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 자산배분, IB 등 각 분야의 최고 베테랑으로 구성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전문가 집단으로 지난해 7월 출범했죠. 올 2월에는 그 규모를 업계 최대인 100명으로 확충하고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했는데요, 이번 세미나는 자타공인 거시경제 분야의 일타강사이자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리더인 오건영 단장이 강연자로 나서 더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미국이 망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미국이 무너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막대한 빚 때문인데 부채만큼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 바로 성장입니다.”
오건영 단장은 ‘글로벌 금융 시장 이슈 점검’이라는 테마 아래 최근 전 세계적인 화두인 미국의 관세 정책과 국채, 환율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어요. 미국과 그 외 국가를 채무자와 채권자에 비유해 설명하며 참석자의 보다 쉬운 이해를 도모했죠.
또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대해 언급하며 국제 관계에서 미국이 개입하지 않는 새로운 ‘카톡방’이 곳곳에 열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우리나라가 얼마나 빠르게 참여하는지가 향후 국가 경쟁력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요. 투자를 바라볼 때 역시 이처럼 새로운 카톡방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2000년부터 2024년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우리나라의 GDP 성장률과 금리 인하 가능성을 살펴봤는데요, 연초 굉장히 낮은 성장률이 예고됐기 때문에 5~6월 중 금리 인하, 추경 등 경기 부양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신한투자증권 영업부 이선엽 이사가 ‘惡마가(MAGA) 펼치는 글로벌 경제 그리고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이선엽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충격과 공포라는 정책을 쓰며 국제 사회에서 협상을 주도하려고 하지만 어느 하나 성공하지 못하고 계속 후퇴하고 있다며 트럼프 정부의 행보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것으로 이야기의 문을 열었습니다. 아울러 미·중 갈등 완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제21대 대통령 선거 등 향후 국내외 정세 변화에 따라 성장세를 보일 만한 산업을 예측하고, 어떠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투자 전략을 세우면 좋을지 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각각의 국면에서 활약할 종목들을 잘 찾아본다면 어려운 상황을 돌파할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올 한 해 전국 각 지점에서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5월에도 다양한 강연을 마련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