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SDGs
감동을 전하는 신한금융그룹 스포츠 파트너십
2025.06
‘노력의 아이콘’ 임진희 프로 골프 선수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상생 철학을 기반으로 따뜻한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신한금융그룹의 스포츠 파트너십을 소개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이 임진희 선수를 응원합니다

2016년 프로 무대 데뷔 후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친 임진희 선수는 최근 좋은 기록을 내며 ‘대기만성형’ 골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주 출신으로 비교적 늦은 중3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해 국가대표 경력이 없음에도 프로 무대에서 꽃을 피워 주목을 받았는데요. 2023년 시즌 4승을 거둬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다승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LPGA(미국 여자프로골프) 무대에 처음 진출해 신인상 경쟁에서 2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지요.

LPGA 무대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딘 임진희 선수는 최근 메인 스폰서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신한금융그룹은 임진희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야말로 임진희 선수의 ‘키다리 아저씨’로 나선 것이지요. 이에 한동안 후원사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쓰고 대회에 출전했던 임진희 선수는 지난 4월 18일(한국 시간)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부터 신한금융그룹 로고 모자를 쓰고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따뜻한 진심을 확인한 진옥동 회장과의 만남

LPGA 투어 휴식기 동안 개인 정비를 목적으로 잠시 입국을 한 임진희 선수는 부모님과 함께 5월 16일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진옥동 회장이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준비돼 있었지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진심이 오간 자리. 진옥동 회장은 이번 만남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경기 외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성장 기반을 제공한다는 신한의 후원 철학을 나눴는데요, 임진희 선수 역시 앞으로도 성실함의 가치를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올 시즌 LPGA 투어 1승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이라는 믿음직한 파트너와 함께 LPGA 무대를 누빌 수 있어 영광입니다.”
임진희 선수
임진희 선수
“신한금융그룹이라는 믿음직한 파트너와 함께 LPGA 무대를 누빌 수 있어 영광입니다.”
“투철한 자기 관리로 실력을 키워온 선수인 만큼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해주길 바랍니다.”
진옥동 회장

이처럼 신한금융그룹은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스포츠를 통한 국위 선양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국가대표팀 및 국가대표 선수 지원에 진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등 자회사와 신한금융지주회사가 공동으로 총 6개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16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는 ‘삐약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도 신한금융그룹이 2018년부터 지원해온 선수랍니다.

최근 신한금융그룹​이 🌟후원을 시작한 선수들은?
아마추어골프 국가대표 김민수, 박서진 선수
대한민국 유도 간판 김민종, 이준환 선수
대한민국 최초로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
신한금융그룹의 스포츠 선수 ​🌟후원 현황

2025년 6월 기준

스포츠 파트너십으로 동반성장과 감동을

올해 신한금융그룹은 스포츠계와 동반성장을 꾀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스포츠 파트너십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단순 스폰서십을 넘어 동반자로서 함께하며 스포츠계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활동 등을 연계하고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 노력하고 있지요. 이러한 방향성을 보여주는 신한금융그룹의 스포츠 파트너십 활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4월 24일 진행한 ‘신한 소방 가족의 날’은 산불 진화로 고생한 소방공무원 가족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을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스포츠 리그 및 구단의 경기에 초청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처럼 ‘신한은행 SOL KBO리그’ 후원을 확장해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하는 등 파트너십 관계로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파트너십 관계로 확장

  • ‘신한은행 SOL KBO리그’ 등 단순 후원에서 스포츠 파트너십 구축
  • ‘신한 소방 가족의 날’ 등 사회공헌 활동 연계
잠재력 있는
선수 발굴
  • 비인기 종목 유망주 발굴
  • 신한 루키 스폰서십
숭고한 애국 정신 응원
  • 독립유공자 후손 허미미, 허미오 유도 선수 후원

또한 앞서 소개한 임진희 선수 사례처럼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의 가치를 알아보고 응원하는 신한금융그룹의 후원 활동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제도가 ‘신한 루키 스폰서십’입니다.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할 기량을 갖췄지만 훈련 여건이 열악한 비인기 종목 유망주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답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이 2023년부터 후원하는 허미미, 허미오 유도 선수는 독립유공자 후손인데요. 재일교포인 두 선수는 “손녀가 태극마크를 달았으면 좋겠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가 대표가 됐지요. 와세다대학에 재학 중인 두 선수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힘들게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모습에 후원을 결정해 지금까지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신한금융그룹. 앞으로도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선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 스포츠 파트너십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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