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인상 최우수상
우리가 Win-Win하는 방법
2025.06
문제를 해결을 넘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2024 신한인상 최우수상 수상자들.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열정에서 탄생한 성과였습니다.
브리지론이란 장기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기 전, 공백을 메우기 위한 단기 대출로 부동산 개발 사업 초기 대출에 자주 활용합니다. 본격적인 PF 대출 실행 전 시행자가 토지 매입비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보통 인허가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행되는 만큼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같은 시장 상황에서는 투자 자금 회수가 어렵다는 우려의 소리도 많이 나오는 리스크가 높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이를 손실 없이 운용하려면 건전성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렇기에 이정선 매니저가 이룬 성과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신한캐피탈과 신한은행이 에쿼티(Equity, 자기 자본) 투자를 한 용인 남사 물류센터 개발사업 브리지론. 해당 대출의 만기 시점이 다가오자 부동산 개발 사업 투자 업무를 담당하는 이정선 매니저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분석을 했습니다. 고객과 그룹사 모두의 이익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었지요. 고심 끝에 브리지론 대출을 연장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정상 채권 상태에서 통상 수준 대비 높은 가격으로 적기에 제3자 수의매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신한캐피탈이 직접 참여한 에쿼티는 물론 펀드로 간접 참여한 에쿼티까지 수익률을 보존했을 뿐 아니라 고객의 손실도 최소화해 장기적인 파트너십 강화에도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기존 자산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벤트에 대응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해나가겠다는 이정선 매니저. 어려움에 처한 고객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그룹의 수익성을 도모하기 위해 오늘도 기지를 발휘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브리지론이란 장기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기 전, 공백을 메우기 위한 단기 대출로 부동산 개발 사업 초기 대출에 자주 활용합니다. 본격적인 PF 대출 실행 전 시행자가 토지 매입비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보통 인허가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행되는 만큼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같은 시장 상황에서는 투자 자금 회수가 어렵다는 우려의 소리도 많이 나오는 리스크가 높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이를 손실 없이 운용하려면 건전성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렇기에 이정선 매니저가 이룬 성과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신한캐피탈과 신한은행이 에쿼티(Equity, 자기 자본) 투자를 한 용인 남사 물류센터 개발사업 브리지론. 해당 대출의 만기 시점이 다가오자 부동산 개발 사업 투자 업무를 담당하는 이정선 매니저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분석을 했습니다. 고객과 그룹사 모두의 이익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었지요. 고심 끝에 브리지론 대출을 연장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정상 채권 상태에서 통상 수준 대비 높은 가격으로 적기에 제3자 수의매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신한캐피탈이 직접 참여한 에쿼티는 물론 펀드로 간접 참여한 에쿼티까지 수익률을 보존했을 뿐 아니라 고객의 손실도 최소화해 장기적인 파트너십 강화에도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기존 자산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벤트에 대응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해나가겠다는 이정선 매니저. 어려움에 처한 고객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그룹의 수익성을 도모하기 위해 오늘도 기지를 발휘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시장 흐름과 영업 현장을 세심하게 분석하며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에 적합한 투자 상품을 기획하고 있는 오유미 부장. 시중 예금 금리가 높아지며 안전 자산에 집중되는 투자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 상품 판매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는데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장을 분석한 결과, 접근성이 높으면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영업 현장의 니즈를 파악했습니다. 이에 맞는 투자 상품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그룹사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자산을 적극 활용했는데요. 바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투자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입니다.

그 결과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한 초단기채펀드’와 달러로 투자하고 환매까지 가능한 ‘신한 달러단기자금 펀드’가 출시됐습니다. 시장 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고객 수익률 제고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며 신뢰를 얻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그룹사 내 투자 상품 판매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2024년 10월 기준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 상품 판매액 모두 전년 대비 대폭 상승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초단기채 펀드 및 달러단기자금펀드 판매는 국내외 공모채권형 부문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신한자산운용의 지위를 한층 향상시켰습니다. S&P500, 나스닥100 등의 업계 최저 보수 인덱스 상품을 공급한 것도 수익률 제고에 기여하며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오유미 부장은 신뢰받는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길을 개척해나갈 것입니다.

일반적인 신탁 사업과 달리 준공 지연, 사업비 부족, 시공사 파산 등의 사고 현장은 신탁사가 주도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책임준공사업장(PF개발사업) 중 사고 사업장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이창규 대리 역시 부동산 신탁 업무를 진행하며 사업 관련 제반 사항을 주도적으로 결정해야 했지요. 특히 책임준공사업장의 경우 일반적으로 건축물 준공 이후 화재 등 사고 발생에 따른 재산 손실을 방지하고자 건축물에 대한 화재보험을 필수적으로 가입하는데요. 부동산 신탁업 특성상 은행 및 저축은행과 연계된 상품에 한정돼 있었습니다.

이창규 대리는 사고 사업장에서 기존에 가입이 진행된 타 보험사 화재보험 견적을 검토했는데요. 해당 금액이 높아 고민하던 중 은행권에 한정된 상품을 신한 그룹사 내부 상품으로 확대해보면 어떨까 생각했고 곧 신한EZ손해보험을 주목하게 됐습니다. 신한EZ손해보험 역시 신탁사에 필요한 부동산 필수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니까요. 무엇보다 타 보험사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강점으로 부각됐습니다. 이창규 대리는 즉시 실행에 옮겨 신한EZ손해보험과 특약을 조율하는 등 협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를 통해 타 보험사 상품 대비 낮은 비용으로 보험 가입을 진행하는 성과를 올렸지요. 이는 신한자산신탁뿐 아니라 신한EZ손해보험에도 가치 있는 협업이었는데요, 이번 신규 보험 가입 건으로 상당한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창규 대리는 앞으로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의 방법을 모색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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