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SDGs
Value-Up! 따뜻한 상생 금융을 실천합니다
2025.08
고객의 신용을 향상(Bring-Up)시키고, 잃어버린 자산을 찾아주며(Find-Up),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는(Help-Up) 신한금융그룹의 밸류업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

신한금융그룹은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추진 중입니다. 가맹점 대상으로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배달앱 ‘땡겨요’, 소상공인 대상으로 영업 노하우를 전파하는 ‘소호 사관학교’, 핀테크 및 디지털 관련 청년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는 ‘퓨처스랩’, 소상공인 창업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스퀘어 브릿지’ 등이 있지요. 그리고 또 하나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랍니다. 금융으로 고객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향성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2025년 8월 현재까지 총 3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각 프로젝트의 취지와 방향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고객과의 상생 의지가 굳게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신한금융그룹 Value-Up 프로젝트✨
브링업&밸류업으로 고객 신용 Up

2024년부터 가동하고 있는 브링업&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 우량 고객에게 보다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대환 대출을 연계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신한저축은행의 중저신용 등급 고객 중 성실 거래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기존 평균 14%에서 약 9% 수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금리 부담을 덜고 신용등급 상승의 효과도 볼 수 있지요. 이를 발판으로 차후 신한은행의 주거래 고객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선순환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파인드업&밸류업으로 자산 가치 Up

올해 6월 말부터 3개월간 시행하는 파인드업&밸류업은 약 580만 고객의 숨겨진 자산을 찾아 가치를 높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 금융취약계층뿐 아니라 금융에 대한 관심이 낮거나, 일정상 금융서비스를 제때 이용하기 어려운 고객의 숨은 자산을 찾아주고 장기적으로는 자산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지요.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토대로 상품별 잔존 혜택이나 미사용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상 혜택 고객 약 580만 명🌼
헬프업&밸류업으로 자립 역량 Up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헬프업&밸류업은 신한은행 거래 고객 중 두 자릿수 금리가 적용되는 가계대출을 보유한 고객의 금리를 만기까지 최대 1년간 9.8% 수준으로 인하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8월부터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으로까지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개인 고객을 넘어 소상공인과 법인 고객까지 지원 대상을 넓힐 계획이지요. 또한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 연말까지 신규 취급되는 모든 새희망홀씨대출(서민 신용대출)은 산출 금리에서 전부 1%포인트 낮춰 실행하고 있습니다.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신한금융그룹은 이 같은 상생 금융 프로젝트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진정성과 지속성을 갖춘 고객 중심의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과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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