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A&D연구소는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에 주목해 사람들이 요즘 관심 갖는 분야는 무엇이고, ‘나’를 위한 가치 소비는 어디에서 많이 이루어지는지를 분석했다. 8월 2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러닝, 피부 미용,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D연구소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대표 채권형 상품 ‘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펀드’가 수탁고 1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지난해 말 6600억 원 규모였던 해당 펀드는 올해 들어 1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불과 두 달여 만에 5000억 원 이상이 추가 유입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WM연금채널본부 김경일 본부장은 “관세의 불확실성과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속에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강화되며 채권형 펀드로 자금이 쏠리는 중이다. 엄격한 크레딧 분석과 선별적 투자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8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6주간 AI 역량 강화 연수 ‘AI jump-Up Camp’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AI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단계별로 ChatGPT, 노트북LM, 퍼블렉시티, 감마 등 다양한 툴을 사용해 진행하며, 스윙 인트라넷 또는 SCOOL 모바일 앱에서 수강 가능하다. 참여자는 주 1회씩 AI 이론과 실습 강의를 시청하고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신한저축은행은 추후 디지털 전환 집합 연수인 ‘DT콘서트’를 열어 학습한 내용을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