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이하 25-26 핸드볼 H리그)’가 11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힘차게 막을 올렸습니다. ‘열정을 던져라!’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25-26 핸드볼 H리그는 신한은행이 공식 후원하는 첫 번째 시즌이에요.
2023년 리그 출범 당시 첫 타이틀 스폰서였던 신한카드에 이어 신한은행이 지속적으로 핸드볼 후원에 나선 것인데요, 신한금융그룹이 우리나라 핸드볼의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습니다. 새 시즌이 시작되는 뜻깊은 날, 신한은행 임직원 100여 명도 현장에 참여해 함께 응원하며 힘을 더했답니다.
다채로운 장외 이벤트로 분위기 UP!
이날 경기장 주변은 인파로 가득했어요. 신한은행이 마련한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를 만끽하기 위해 관람객이 모여들었죠. 여행 관련 상품을 나눠주는 ‘SOL트래블 카드’ 부스를 비롯해 ‘20+ 뛰어요’ 러닝 캐시, ‘땡겨요’ 앱 할인 쿠폰, ‘신한 프렌즈’ 굿즈 등을 증정하는 풍성한 경품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관람객은 “신한은행을 이용하고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다. 이벤트를 통해 재미있게 정보도 얻고 경품도 받아서 기쁘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룰렛 돌리기, 주사위 던지기, 축구공 차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어요.
경기만큼 흥미진진한 식전 행사
개막전 시간이 다가오자 핸드볼경기장은 3000여 명의 관람객으로 가득 찼어요.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되기 전 화려한 식전 행사도 펼쳐졌어요. 유소년 태권도 시범단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하이틴 치어리더 드림팀의 공연, 어린이 합창단의 <데몬 헌터스> OST ‘골든’ 합창, 스턴트 치어리딩 팀의 곡예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져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답니다.
이어 경품 추첨에 나선 정상혁 은행장은 “타이틀 스폰서로서 25-26 핸드볼 H리그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핸드볼 팬이 더 많아지길 기원하며, 신한은행이 한국 핸드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어요. 이어서 시구로 골망을 흔들며 새 시즌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답니다.
열띤 응원 속에서 눈 깜짝할 새 득점!
빠른 공수 전환으로 박진감 넘치게 이어지는 핸드볼 경기. 전반전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개막전은 남자부 두산과 SK호크스의 경기로 치러졌어요. 각각 지난 시즌의 1, 2위 팀이라서 경기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죠. 공격과 수비가 순식간에 전환되는 빠른 경기에 관람객들은 눈을 뗄 수 없었는데요, 신한은행 임직원 역시 “최강 두산!” “파이팅! SK호크스!”를 외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임직원들은 소리 높여 응원하며 경기에 몰입했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스폰서십을 계기로 핸드볼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에요. 스포츠 후원 활동으로 고객,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넓히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면서 유소년 선수 육성에도 기여할 방침입니다. 25-26 핸드볼 H리그는 내년 5월 5일까지 서울·인천·청주·광명·광주·부산·삼척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에요.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핸드볼 H리그, 앞으로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참여해보니 어땠나요?
신한은행 온양금융센터
심지혜 팀장
핸드볼 경기 직관은 처음이에요. 아이와 개막전 관람하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행복했어요. 신한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만큼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관람했어요. 회사 초청으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기쁩니다. 많은 관심 속에서 핸드볼의 인기가 부흥하는 시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43기
개막식 행사도 핸드볼 경기도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핸드볼 H리그, 저도 앞으로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신한은행 AX UNIT
이번에 회사에서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고 해서 관심을 두게 됐어요. 선수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멋진 경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