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금융이 단순한 자금 중개를 넘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11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 것입니다.
미래를 가꾸고 희망을 나누는 지원 계획
신한금융그룹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 구축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 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 중개, 위험 분담, 성장 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금융사가 생산적 금융에 집중하는 것은 단지 기업의 이윤을 넘어 지속가능한 국가 경제 발전과 금융 시스템의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이자 의무라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더욱 의미 깊습니다.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 지원 규모 및 내용🔍


신한금융그룹은 국가 핵심 산업의 혁신 역량 제고를 위해 2030년까지 93~98조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단계적으로 공급합니다. 특히 그룹 자체적인 금융지원 규모는 경제 상황과 산업구조 변화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신한금융그룹은 반도체, 에너지, 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기반과 신산업 분야에 대한 대규모 파이낸싱도 펼치고 있는데요,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의 교통·용수 인프라 등 첨단산업 기반 시설에 총 5조 원 규모의 금융 주선을 했으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총 5조 원 규모의 CTX(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을 병행합니다.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개발펀드 등 1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으며, 다수의 국내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 투자펀드 조성을 통해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 프로젝트 개발을 시작하는 등 미래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 금융 협약’을 체결하고 오폐수 처리시설, 주거 환경 개선 등 지역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 중입니다.
포용적 금융은 금융 소외층을 포함한 모든 개인과 기업이 자신에게 필요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편리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고소득·고신용자에게 기회가 집중되고, 저소득·저신용자나 소상공인, 금융거래 실적이 부족한 이들은 금융 서비스에서 배제되거나 고금리 대출로 내몰리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책적, 사회적 노력의 일환이죠. 신한금융그룹은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 및 재기 지원 활성화를 위해 12~17조 원 규모의 포용적 금융을 병행합니다.



실행력 강화를 위해 그룹의 역량을 모으다
신한금융그룹은 생산적 금융을 추진함에 있어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지난 9월 그룹 통합 관리 조직인 ‘생산적 금융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를 신설했습니다. 이는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캐피탈,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주요 그룹사가 참여하는 통합 관리 체계입니다.
생산적 금융 PMO는 분과별 추진 과제 및 목표 설정, 유망 산업 및 혁신기업 발굴을 위한 전략 구체화, 자본 영향도 분석 및 자본 관리 방안 마련, 자회사별 의사결정기구(이사회 등)를 통한 실행력 제고, 프로젝트 추진 성과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격월 단위로 회의를 개최해 이행 수준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은 정교한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생산적 금융 추진을 통해 자본 건전성과 성장 간의 균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입니다.
생산적 금융 추진 PMO 조직도🏢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는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하고 금융의 본질을 강화해 산업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실물경제 지원을 확대하고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금융 선도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입니다.
신한금융그룹 생산적 금융 계획 관련 Q&A
Q1. 타사 대비 신한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지원 정책은 무엇인가요?
A. 반도체 클러스터, CTX 등 국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에 선제적인 자금 공급 계획을 마련해 실행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부사장, 부행장 등 실무 담당 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생산적 금융 PMO를 통해 전략 설정과 점검을 진행하는 등 실행력 제고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Q2. 주요 그룹사는 어떤 방식으로 생산적 금융에 참여하게 되나요?
A. 카드사 등 직접 조달이 불가능한 그룹사의 경우 투자나 대출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어 포용적 금융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다만 본업과의 연계성이 있는 관련 기업 투자는 진행할 방침입니다. 그 외 그룹사는 자회사별 경영계획에 따라 투자, 대출 등에 참여할 것입니다.Q3. 72~75조 원에 이르는 초혁신경제 대출의 경우 기존과 다른 별도의 신청 절차가 있나요?
A. 그룹의 자체 자금을 통한 초혁신경제 분야 대출은 특정 상품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은행을 중심으로 한 산업 리서치 및 전문 심사를 통해 해당 업종에 대한 대출 비중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다만 특정 산업군 또는 지역에 대한 자금 공급이 필요할 때는 상황에 맞는 별도의 상품 출시나 비중 조절을 통해 대응할 계획입니다.Q4. 생산적 금융 지원에 따른 자본비율, 건전성 관리는 문제가 없나요?
A. 신한금융그룹은 생산적 금융 계획 검토 시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연계성 있는 진행을 위해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CET1 비율, ROE, 총주주환원율 등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행 가능성이 충분한 자본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따라서 자본비율 및 주주환원 계획 등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