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인상
관성을 깨고 판을 바꾼 혁신의 주인공
2026.02
신한의 핵심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그룹 간 시너지 창출에 앞장서며 걸출한 성과를 이룬 2025 신한인상 대상 수상자를 만나봅니다.
  • 전공의 파업에도 퇴직 직원 대상 은퇴 설계 설명회를 개최해 고객중심·신뢰금융 실천
  • 유언대용신탁, 가상자산 기부제도 협약을 통해 기관 영업 확장
  • 병원 영업의 한계를 돌파하고 타행 주거래 대학을 신규 유치

병원의 신입 인력(의사, 직원)을 대상으로 영업해오던 신한은행 서울대학교병원지점은 ‘전공의 의료 파업’으로 내점 고객의 30% 감소라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당시 부지점장 겸 RM으로 근무하던 박종석 지점장은 새 고객 대신 매년 120여 명씩 발생하는 퇴직 직원에게 눈을 돌렸습니다. 병원에서는 형평성을 이유로 반대했지만 끈질긴 설득 끝에  퇴직 예정자를 위한 퇴직자금융 세미나를 기획해 IRP를 알리고, 발 빠르게 전담 창구를 운영해 맞춤형 밀착 상담을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퇴직금 유치 51건, IRP 유치금액 100억 원(전년대비 250% 증가)을 달성했습니다. 기존 고객이 병원을 떠나도 신한은행 고객으로 남는 단단한 연결고리를 만든 셈입니다.

또 기부금이 줄어든다는 병원 측 고민을 유언대용신탁 상품과 비트코인 기부라는 차별화된 해법으로 풀어냈습니다. 금융 기능을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장한 창의적 영업 사례로, 박종석 지점장의 틀을 깬 시선은 병원 울타리를 넘어 타행이 주거래인 한성대학교까지 뻗어갔습니다. 교내 마케팅 활동이 제한된 여건에서도 학생처와 총학생회장을 꾸준히 설득해 3일간의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었는데요, 외부 섭외 경험이 전무한 젊은 직원 중심으로 자체 TF를 구성해 발로 뛰는 현장 영업의 가치를 공유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관성대로 움직이면 오히려 뒤처지고 맙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비결은 남과 다른 시선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현장을 누비며 영역을 확장하는 것. 박종석 지점장의 자세는 지금 꼭 필요한 신한인의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손형윤 실장, 최현구 실장, 최태호 과장, 최준 차장, 정은주 이사, 이성환 부장, 이성공 차장, 이준혁 과장, 김시환 부장.
손형윤 실장, 최현구 실장, 최태호 과장, 최준 차장, 정은주 이사, 이성환 부장, 이성공 차장, 이준혁 과장, 김시환 부장.
  • 국민연금 사무관리사 선정으로 업계 1등 사업자 지위 탈환
  • 혁신적인 TF 활동과 전사적 협력을 통해 성공 DNA를 내재화

2025년 국민연금의 사무관리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후보 중 하나였던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주요 고객의 이탈과 수탁고 규모 감소를 겪으며 다소 의기소침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성된 국민연금제안TF는 단순 수주가 아니라 조직 회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물러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맞섰습니다.

국민연금제안TF는 국민연금과의 전략적인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설득을 통해 평가 체계의 구조적인 변화를 주도해 유리한 평가 구조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차별화된 제안서 기획에 집중했는데요, 국민연금의 실질적인 니즈와 미래 성장 전략을 정교하게 파고든 승부수는 바로 AI 였습니다. AI혁신부의 지원을 받아 실제 구현 가능한 AI 솔루션을 제안했고, 이는 신한펀드파트너스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수주를 위해 전 직원이 하나로 뭉친 활약상도 눈부십니다. 국민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은 물론 국민연금공단 본사가 위치한 전주시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쌓기도 했습니다. 전사적 성원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집요하게 승부한 국민연금제안TF는 결국 업계의 예측을 완벽하게 뒤집고 사업 수주를 이뤄냈습니다.

누구에게나 좌절의 시기는 있지요. 하지만 신한인에게는 최고를 향해 끈질기게 시도하는 정신이 잠재돼 있습니다. 국민연금 일반사무관리 수탁기관 선정으로 업계 1등 사업자 지위를 탈환하고 ‘승리하는 조직’으로 재탄생한 신한펀드파트너스. 국민연금제안TF는 역경을 딛고 도전과 혁신의 서사를 멋지게 써 내려간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 ‘고객 숨은 자산 찾기’ 프로젝트 연계로 신용카드 325좌 발급
  • 현장 실무에 유용한 상품 분석 및 성공 노하우 자료집 제작 및 공유

영업 현장에서 새로운 길을 낼 때, 고객보다 확실한 이정표가 있을까요? 신한은행 야탑역지점 문현주 선임의 ‘고객 숨은 자산 찾기’ 프로젝트는 고객의 가려운 곳을 먼저 긁어주는 전략이었습니다. 휴면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도 모르게 쌓여있던 자산을 찾아주며 자연스럽게 지점 방문을 유도했고, 내점 고객에게 딱 맞는 카드 상품을 권유하며 가입으로 이어갔습니다. 고객 혜택으로 다가간 똑똑한 접근법! 덕분에 문현주 선임은 2025년 10월 말 기준 신용카드 325좌 발급으로 경기동부지역 실적 1위에 오르고, FNA 계좌 200좌 개설까지 달성했습니다.

사실 야탑역지점은 지난해 연초 건물 화재로 손님의 발걸음이 뜸해지는 영업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문현주 선임은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경쟁사와의 상품을 비교 분석하고 성공적인 고객 응대 사례와 프로모션 전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드영업 어드바이저로서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 자료를 널리 공유한 덕분에 전 직원이 일관된 마케팅 방향에 집중할 수 있었고, 경기동부지역 전역에 새로운 활력이 일었습니다.

문현주 선임은 답을 멀리서 찾지 않습니다. 고객의 이익을 한발 앞서 발굴하고, 그것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실용적인 영업 전략을 연구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노하우를 망설임 없이 나누었는데요, 함께여서 더욱 빛난 문현주 선임의 전략에서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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