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내리는 비도, 찌는 듯한 무더위도 금융의 내일을 만드는 신한인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습니다. 7월 한 달간의 그룹사별 소식을 전합니다.
신한금융그룹
그룹 홈페이지 새 단장
신한금융그룹은 7월 18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그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고객이 자주 찾는 기능 중심으로 메뉴 구조 및 콘텐츠 위치를 재배열했으며 텍스트 위주였던 기존과 달리 영상 및 그래픽을 활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접속 환경마다 해상도 및 레이아웃이 자동 변환되는 반응형 웹을 적용했다.
재난 피해 지원을 위한 상시 대응 체계 구축
신한금융그룹은 7월 14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그룹 차원에서 피해 지역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재난 발생 시 상황 파악, 지원 규모 협의 및 결정, 지원 실행과 지원 내용 전파로 이어지는 체계를 세움으로써 피해 지역에 보다 선제적이고 진정성 있는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직원 통합 데이터 교육 실시
신한금융그룹은 7월 15일부터 사흘간 신한카드 본사에서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의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임직원 통합 데이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그룹 임직원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강화해 향후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그룹사 데이터 전문가 간 교류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한은행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신한은행은 7월 8일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임직원은 지난 상반기 주요 성과를 리뷰한 후 ‘고객 몰입의 끈을 고쳐 매고 고객의 실리를 높이자’는 내용을 주제로 하반기 전략 및 영업 현장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고객이 원하는 바를 찾아 정확하게 해결하고 남다른 솔루션을 제공하자”고 당부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은 7월 11일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법률구조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7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자, 기초생활수급자, 결혼 이민자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고자 1997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까지 475억 원을 지원해 33만여 명이 법률 서비스를 받도록 도왔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100만 장 돌파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출시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가 7월 25일 발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고자 29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100만 번째 카드 발급 고객과 지난 5월 있었던 ‘SOL.트.카로 달리는 특별한 여행’ 이벤트에서 그랜저에 당첨된 고객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100만 번째 고객에게 제33회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을 제공했다.
신한카드
네스프레소 신한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손잡고 제휴 상품인 ‘네스프레소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 카드로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를 할인해주며, 혜택은 전월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두 회사는 카드 출시뿐만 아니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네스프레소 부티크 더현대 서울에서 제휴 기념식도 진행했다.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일시불 이용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에 대해서도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제공하며 여행, 쇼핑, 교통, 맛집 등 생활 편의 영역에서 사용할 경우 1.5%를 추가 적립해준다. 이 외에도 환율 우대,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등 다채로운 혜택을 자랑한다.
제1기 SOL트래블 대학생 해외원정대 발대식 개최
신한카드는 6월 28일 본사에서 ‘제1기 SOL트래블 대학생 해외원정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대 30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4200팀 이상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통해 총 17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괌, 그리스, 타이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 12개국 16개 도시로 여행을 떠난다. 발대식은 각 팀의 소개와 프로그램 안내, 여행 국가별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이뤄졌다.
신한투자증권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5기 교육생 모집
신한투자증권은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의 5기 교육생을 7월 8일부터 23일까지 모집했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 내외로,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에게는 6개월 동안 금융 IT, 클라우드, 프런트·백엔드 프로그래밍, 서비스 기획 등으로 구성한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특히 이번에는 증권사 현직자의 금융 특강, 취업 코칭 등을 통해 금융권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의도 TP타워로 사옥 이전
신한투자증권은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6주간에 걸쳐 TP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 사무 공간은 TP타워 30층부터 41층이며, 영업부는 41층에 위치해 한강과 여의도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31층에 휴식, 소통,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워크라운지를 별도로 조성해 직원의 업무 능률을 향상을 돕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한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7월 22일 신한PWM여의도센터에서 자산관리 솔루션 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는 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세미나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이다. 신한은행 WM사업부 오건영 팀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신한투자증권 영업부 이선엽 이사, 투자전략부 박석중 부장 등 투자 상품 및 전략,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IB 같은 각 분야 전문가 88명으로 구성했다.
신한라이프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 우수기업으로 선정
신한라이프는 7월 22일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사업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중장년층의 직업 전환과 경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둔 신한라이프가 예비 창업가의 성공적 비즈니스 지원과 경쟁력 있는 일자리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KAIST 정재승 교수와 시니어 공간 연구계약 협약 체결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차별화된 시니어 주거 공간 구축을 위해 KAIST 뇌인지과학과와 신경건축학을 적용한 시니어 공간 연구계약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케어는 KAIST 정재승 교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 및 요양 시설 등의 시니어 케어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신체적·정신적 노화 회복과 행복감 유지를 돕는 시니어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Life를 Like해 광고 캠페인 온에어
신한라이프는 7월 1일 신규 광고 캠페인 ‘Life를 Like해’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 신한라이프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동반자로서 ‘좋은 인생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마음껏 도전하는 고객의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Life를 Like해라는 슬로건에 담았다. 모델로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천우희, 문상훈, 이석훈, 김영철, 이젤 총 5명을 발탁했다.
신한캐피탈
토크 콘서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진행
신한캐피탈은 사내 변화추진조직 CHARGERS가 주관하는 CEO 소통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들려’ 토크 콘서트를 7월 18일부터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소규모 간담회 형식인 데다 자유로운 아이디어 제안과 깊이 있는 토론을 할 수 있는 장으로 많은 직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운진 사장은 “회사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직원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 AI 전력인프라 ETF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은 7월 16일 ‘SOL 미국 AI 전력인프라’ ETF를 상장했다. 4월과 5월 차례로 상장한 ‘SOL 미국 AI 반도체 칩메이커’와 ‘SOL 미국 AI 소프트웨어’에 이은 SOL 미국 AI ETF 시리즈 세 번째 상품이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력망 시스템 설비, 원자력 밸류체인 핵심 기업 20종목에 분산 투자를 한다. 주요 종목은 미국 원자력발전 1위 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소형모듈원자로 선두 기업 뉴스케일 파워 등이다.
SOL 조선TOP3플러스 1개월 수익률 1위
신한자산운용은 7월 19일 ‘SOL 조선TOP3플러스’ ETF의 1개월 수익률이 16.69%를 기록하며 국내 주식형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주의 상승 랠리가 시작된 결과로 지난해 말 162억 원이었던 순자산은 2565억 원까지 불었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10여 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제기됐던 조선주의 슈퍼사이클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라 하반기에도 수익률 확대가 전망된다.
제주은행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실시
제주은행은 7월 24일 본점 앞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혈액 공급량이 감소하는 여름휴가 시즌에 실시해 더욱 의미가 있으며 박우혁 은행장과 문종일 노동조합 위원장 등 많은 임직원이 참여했다. 제주은행은 2003년부터 20년 넘게 헌혈에 동참해왔으며 2013년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로 분기마다 헌혈을 실천 중이다.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실시
제주은행은 7월 17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한국뷰티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은 제주은행의 차량형 이동점포 이어지니를 활용해 금융을 접할 기회가 적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금융 지식 형성을 돕기 위해 ‘은행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했으며 일일 은행원 체험 학습도 실시했다.
제주지역 3대 공기업과 상생협력기금 업무 협약 체결
제주은행은 7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은행과 도내 3대 공기업은 10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도내 소상공인 및 ESG 경영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 한도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저축은행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신한저축은행은 7월 12일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여한 직원들은 신한저축은행의 혁신 과제와 경쟁력, 기업여신 확대 방안, 기업영업 네트워크 확장, 보증부 대출 대체 생존 전략, 디지털 전환 등 다채로운 주제로 분임 토의을 진행했다. 또한 사업부별 하반기 전략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의하며 현재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전 직원 소통데이 신캉스 진행
신한저축은행은 7월 19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전 직원 소통데이 ‘신캉스(신한저축은행과 함께하는 도심 속 바캉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OX 게임, 음악 퀴즈, 댄스 타임 with 만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임직원 대상 재테크 세미나 실시
신한저축은행은 7월 1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가 주관했으며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이정섭 수석, 연금사업부 김미경 수석이 부동산 법률과 연금을 활용한 절세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세미나에 참석한 신한저축은행 임직원 40여 명은 “어렴풋이 알고 있던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줘 실생활 및 노후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신한자산신탁
2024년 신입사원 환영회 실시
신한자산신탁은 7월 12일 2024년 신입사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CEO 축사, 신한 배지 패용, 사령장 및 꽃다발 수여 순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경영진, 팀장, 멘토로 선정된 직원 등이 참석해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했다. 멘토는 1년간 신입사원의 조직 적응을 위해 밀착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한펀드파트너스
경영진에게 묻다 간담회 진행
신한펀드파트너스는 7월 2일 본사 18층 대강당에서 ‘경영진에게 묻다’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전 설문조사와 실시간 무기명 채팅을 통해 받은 질문에 경영진이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위해 내용을 정리해 사내 게시판에 공유했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앞으로도 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