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격이 다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다
2024.09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함께 자산관리 솔루션 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출범했습니다. 자산관리 서비스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이들을 만나봅니다.

88명의 전문가에게 받는 최적의 컨설팅

신한금융그룹은 2012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각 분야 전문가가 한 공간에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복합점포 ‘신한PWM’을 도입하며 업계를 선도했습니다. 하지만 자산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고도화에 따라 기존 서비스만으로는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려워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경쟁사의 도전도 한층 거세졌죠. 나날이 치열해지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Shinhan Premier Pathfinder, 이하 패스파인더)’ 출범이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규모
88명(은행 29명, 증권 59명)

관리 분야
투자전략, 투자상품, 포트폴리오, 주식·섹터, 부동산, 세무, IB, 상속·증여 총 8개

패스파인더는 은행과 증권의 각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대규모 팀으로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신한 프리미어 PIB, 신한 프리미어 PWM과 거래하는 고객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부서장급 이상의 수석위원 12명, 해당 분야의 실무 전문가인 전문위원 76명으로 구성했으며, 여기에는 매크로 전문가 오건영 단장을 필두로 외환 분야 소재용 수석위원, 투자전략 분야 박석중·이선엽·곽상준 수석위원, 부동산 분야 우병탁 전문위원 같은 인지도가 높은 셀럽 전문가도 대거 참여했답니다.

왼쪽부터 신한은행 투자솔루션부 박상철 팀장(수석위원), WM추진부 우병탁 수석(전문위원)·오건영 팀장(단장).
왼쪽부터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솔루션부 신도섭 수석(부단장), 투자전략부 하건형 연구위원(전문위원), 투자상품솔루션부 문주오 선임(전문위원).

패스파인더는 대규모 조직인 만큼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상주와 비상주로 인원을 나누고 컨트롤타워인 헤드쿼터 및 운영 전담 코디네이터를 마련해 고객과 현장의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 중입니다. 헤드쿼터는 오건영 단장과 신도섭 부단장이 이끌며 우병탁 전문위원 외 4명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디네이터는 전문위원으로서의 임무뿐만 아니라 현장의 PB팀장과 협업해 사전에 컨설팅 대상 고객에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정확히 파악한 뒤 전문가 팀을 꾸려 파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연결과 확장서비스를 지향하다

패스파인더의 주요 고객층은 초고자산가로 자산의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니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법인 대표인 고객의 경우 부동산, 세무 등 기본적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업승계, 기업 지배구조와 같은 좀 더 복합적인 분야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패스파인더 소속 전문가들은 팀을 이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소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프라이빗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자산관리 컨설팅
대고객 세미나

지난 7월 22일 출범 이후 PWM여의도센터 고객 세미나를 시작으로 1개월여 만에 15건의 컨설팅과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고객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이 실제 영업에도 큰 기여를 하면서 현장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또한 패스파인더는 직원들의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침은 물론 8월 말 기준 총 23회의 ‘찾아가는 패스파인더 서비스 설명회’를 열어 패스파인더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들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를 홍보하기 위해 방송, 유튜브 등에 출연하고 기고 작업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습니다.

헤드쿼터를 중심으로 패스파인더 소속 전문가 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은행과 증권, 본부 전문가와 고객, PWM과 리테일·기업 채널 간 연결과 확장을 지원해나갈 것입니다.

패스파인더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핵심은 ‘연결과 확장’입니다. 은행과 증권의 각 분야 전문가를 연결해서 대고객, 대직원 서비스로 확장한 것처럼 앞으로 서비스의 연결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확장해나가겠다는 것이죠. 물론 대규모 자산관리 전문가 서비스는 최초이기에 운영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도 발생하겠지만 현장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빠르게 보완해나갈 계획입니다. 패스파인더가 선보이는 솔루션이 신한의 대표적인 금융 서비스로 자리잡을 때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패스파인더로서 각오 한마디!

오건영 단장

중책을 맡아 어깨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더욱더 깊은 실력을 배양하는 한편 작은 운영 상의 실수도 소홀히 하지 않고 보완해서 계속 진일보하는 조직을 만들어야겠다는 일념입니다.

신도섭 부단장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분산투자의 원칙은 늘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패스파인더가 우리나라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고객이 ‘신한=패스파인더’라고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상철 수석위원

여러 가지 외부 요인에 따라 세금은 생명체처럼 많은 변화를 거듭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산관리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며 불안함을 느끼는 고객이 많은데요, 이러한 마음을 해소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우병탁 전문위원
초고자산가 고객의 경우 깊이가 다른 조언을 암묵적으로 기대합니다. 패스파인더의 서비스가 초고자산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일등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건형 전문위원
평소 주요 분석 분야인 매크로 외에도 다양한 자료를 읽으며 종합적으로 금융 시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코로나19 이후 기존의 경제 및 금융 질서가 흔들리고 있는데 패스파인더로서 고객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문주오 전문위원

시황에 맞는 ETF를 안내하고자 시장을 꼼꼼히 리서치합니다. 신한이 명품 자산관리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늘 고객 관점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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