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신한음악상 시상식 개최
신한은행은 8월 19일 신한아트홀에서 제16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피아노 이원종(서울예고 3년), 바이올린 정연우(서울예고 3년), 첼로 원민(한예종 1년), 성악 임유택(서울예고 3년)이 본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피아노 이정우(홈스쿨링 고1), 바이올린 권하나(서울예고 2년)가 받았다. 정상혁 은행장은 “수상자들이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취약계층 아동 식사 지원 키트 만들기 진행
문동권 사장은 8월 14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여름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 신한EZ손해보험 강병관 사장을 비롯해 각 회사 직원 20여 명도 봉사활동에 함께했으며, 완성한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했다.
결식 우려 아동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실시
김상태 사장은 8월 7일 TP타워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여름방학 기간 중 식사 및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자산운용 조재민 사장, 신한펀드파트너스 정지호 사장 및 각 사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식료품 및 학습 놀이 교구로 구성한 키트를 제작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전달했다.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실시
제주은행은 8월 14일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박우혁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나무와숲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이 함께 케이크와 마카롱을 만들었다. 임직원과 아이들은 말차초코바스크치즈케이크와 제주귤 마카롱을 만들며 소통하고 즐거운 간식 시간을 가졌다. 박우혁 은행장은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