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사상 최고, 골드바 없어서 못 산다?
신한은행은 오랜 역사를 이어온 만큼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골드뱅킹 상품을 보유하고 있죠. 현재 고객솔루션부에서 수신 상품, ELD 상품 등과 함께 골드뱅킹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만족도 금메달급
골드뱅킹 상품 출시 및 운영 담당인 조유리 선임은 신한은행 골드뱅킹이 매력적인 이유를 0.01g씩 소액 투자가 가능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어요.

사전 목표 가격을 지정해 자동 매입·매도까지. 고객들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부분이 특별하다고 할 수 있죠. 계좌에 투자한 금을 실물 골드바로 인출하는 서비스도 갖췄는데 이는 시중 은행 중 유일합니다.
조유리 선임
이처럼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한 세심함으로 임했기에 시중 은행 전체 골드뱅킹 잔액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거겠죠.

신한은행 골드뱅킹 특화 서비스






신한은행의 골드뱅킹 대표 상품은 ‘골드리슈골드테크’와 ‘달러 앤(&) 골드테크통장’입니다. 골드리슈골드테크는 기한과 금액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어 편리하고, 달러 앤(&) 골드테크통장은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달러로 직접 금에 투자하는 상품이랍니다. 달러화로 고시되는 국제 금 가격의 특성을 고려, 가입 통화를 달러화로 확대해 고객의 환전 비용을 절감해주죠. 원 달러 환율이 아닌 국제 금 가격에만 연동해 수익률을 추구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라 할 수 있어요.
주요 상품









이 외에도 시중 은행에서 신한은행만이 은행 브랜드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금 공급이 가능하단 장점도 있답니다. 귀금속 거래 시장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금시장협회(LBMA)의 인증을 받은 제조사 LS MnM의 골드바만을 취급하는데, 런던금시장협회 인증은 일정한 생산량과 순도, 원재료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쳤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LS MnM의 순도 99.99% 골드바를 직접 계약으로 공급받으니 더 신뢰가 갑니다. 실제로 신한은행은 지난해 총 1070억 원 규모의 골드바를 판매해 5대 은행 전체 실적의 약 64%, 점유율 1위를 차지했어요.


세계금협회(WGC)의 자료에 따르면 금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했을 때 동일한 위험 수준에서 더욱 높은 수익률을, 수익률이 동일한 상황에서는 더 낮은 변동성을 나타냈다고 해요. 잠재적 금융 불안정 속에서 금은 주요한 자산 배분 수단으로서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데 꾸준히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 생각합니다.


신한은행 로고가 새겨진 골드바는 곧 은행이 보증한다는 의미기도 해요. 현재 LS MnM과 1:1 계약으로 향후 2~3개월 내의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 타 은행 대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답니다.
골드뱅킹의 명가로서 더욱 빛나다


올해 2월 새로 개설된 골드뱅킹 계좌는 총 2966개, 이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약 485억 원에 달합니다. 그동안 소수의 고정 고객만 관심을 두던 금 투자에 이례적인 규모라고 하네요. 고객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신한은행은 상품 다양화, 서비스 강화 그리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고객과 직원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골드뱅킹의 명가로서 그 명맥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