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프리미어의 모든 길은 고객으로 향한다
신한 프리미어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입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매트릭스 체계가 다시 시작된 이후 ‘고객중심 자산관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뢰를 넘어 감동과 자부심을 드리는 자산관리’를 지향점으로 삼아 신한 프리미어 브랜드를 신설하였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 정용욱 사장은 신한 프리미어 출범 준비 단계부터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투입하며 직원들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써왔지요. 출범 후 1년, 신한 프리미어는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의 삶 전반의 가치를 높이는 자산관리 서비스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SHIN HAN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 정용욱 사장
PREMIER
PWM에서 패밀리오피스, PIB로의 확장
신한 프리미어는 맞춤형 자산관리를 표방하는 만큼 오프라인 채널 역시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는데요. 먼저 신한 프리미어 라운지와 영업점은 각각 은행과 증권의 리테일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채널이고요, 신한 프리미어 PWM / 패밀리오피스 / PIB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한 공간에서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금융복합점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한 프리미어 PWM은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고자산 고객들이 이용하며 전국에 21개 채널이 있습니다.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와 PIB는 금융 자산 100억 원 이상인 초고액 자산가 고객 대상 채널인데, 패밀리오피스는 가족, 가문 단위 맞춤형 컨설팅을, PIB는 기업가 고객들에게 기관 투자자 급의 IB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서울에 4개의 패밀리오피스 채널(반포, 시청, 청담, 광화문)과 2개의 PIB 채널(강남, 여의도)이 운영 중입니다.
신한 프리미어 오프라인 채널

고객을 위한 전문가 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신한 프리미어 자산관리의 핵심은 은행과 증권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One Team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신한 프리미어와 함께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그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지요. 오건영 단장을 주축으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분야별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프라이빗 맞춤형 컨설팅(1인 고객 맞춤 상담)’과 ‘소규모 세미나’를 통해 ‘찾아가는 자산관리’를 제공합니다. 고객 한 분을 위해 팀을 꾸려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현장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최근에는 스포츠 에이전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신한 프리미어 Workplace WM’ 활동을 통해 자산관리 영역을 보다 확장해가고 있는데요, 기존 ‘개인(PB) 대 개인(고객)’의 자산관리 개념에 머물지 않고, 전문가 집단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자산가 집단과 구성원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 5월 기흥 블루캠퍼스에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을 만났습니다. 부동산, 개인 자산관리, 세무 등 선수 개인별 전문가 컨설팅과 글로벌 금융 이슈, ETF 포트폴리오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는데요, 평소 불규칙한 경기 스케줄로 체계적인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선수들은 개별 상담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답니다. 향후 스포츠 에이전시와의 협업에서 나아가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셀럽 시장 등으로 시야를 넓히며 신한 프리미어 고객을 확보해나갈 계획입니다.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결합으로 고객 경험 확장
신한 프리미어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신한 프리미어 홀’은 신한 프리미어 거점 센터에 마련한 고급 라운지 형태의 공간인데요. 이 곳에서는 갤러리와 연계한 아트 팝업, 금융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6월에 오픈하는 ‘신한 프리미어 문화센터’를 통해 공예, 다도, 드로잉 등 정기 취미 강좌도 진행됩니다. 가족, 지인들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SOL PB(고자산고객 플랫폼) 내에 홀 공간 예약 시스템도 구축하였습니다. 현재 도곡, 반포, 압구정, 여의도, 광화문 총 5곳의 홀을 운영 중이며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한 프리미어 홀에서 직원 초청 행사 및 세미나도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다음으로,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바이블(가칭 ‘혜안(慧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모아 자산가들의 질문을 뽑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신한 프리미어 시그니처로 삼을 수 있는 프리미엄 책자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 정동길에서 문화 공연과 금융 세미나를 함께 제공하는 ‘시니어 WM 고객 초청 행사’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압구정에 신한 프리미어 청담 특화건물 오픈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화건물에 마련하고 있는 다양한 공간들은 차차 소개해드리겠습니다.
NO.1 자산관리 브랜드를 향해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지난 3월 말 주주 서한을 통해 “WM 사업은 패밀리오피스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생애 주기를 관리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며 “은행과 증권의 WM One 거버넌스 체계를 바탕으로 상품 공급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신한 프리미어 역시 같은 길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신한 프리미어가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자산관리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