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쏠SOL
최후의 외환 고수 1인은 누구?
2025.07
신한은행 외환 퀴즈 대회 ‘S-QUIZ GAME’ 본선이 열린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쳤습니다. 과연 최후의 외환 고수 1인에 올라 뉴욕항공권을 손에 쥔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신한은행 외환 퀴즈 대회 ‘S-QUIZ GAME(이하 외환 스퀴즈 게임)’은 외환 분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지식 경연 대회입니다. 외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도 모든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딱딱한 시험 방식이 아닌 퀴즈쇼 형식으로 기획했지요.

앞서 신한은행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과 5월, 두 번의 온라인 예선이 진행됐습니다. 15문제를 푸는 예선에 무려 7317명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 치러진 예선을 통해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외환 분야를 학습하고 영업 현장에서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치 오징어게임 속으로 들어온 것만 같았던 본선 현장 분위기

앞서 신한은행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과 5월, 두 번의 온라인 예선이 진행됐습니다. 15개 문항을 푸는 예선에 무려 7317명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 치러진 예선을 통해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외환 분야를 학습하고 영업 현장에서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치 <오징어게임> 속으로 들어온 것만 같았던 본선 현장 분위기

드디어 6월 13일 결전의 날. 치열한 예선을 뚫고 선발된 최후의 100인이 단체 티셔츠를 입고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 입장했습니다. 현장 곳곳에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연상되는 이미지와 음악은 물론 모형 총을 들고 있는 요원까지 배치돼 재미와 몰입감을 더했는데요, 하나 둘 자리에 착석한 직원 100명의 표정에도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했습니다.

이날 본선에는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지점에서 올라온 직원들도 다수였어요. 본격적인 퀴즈를 풀기 전, 참가자들이 소속된 각 지점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동료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보며 힘을 얻은 100인. 이어 외환본부 이해창 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곳에 모인 모두가 신한의 외환을 이끌어갈 분들이라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길 바랍니다.”

1등에게 무려 ‘뉴욕 왕복 항공권’이 주어지는 만큼 동료들의 열띤 응원도 함께였습니다.

이날 본선에는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지점에서 올라온 직원들도 다수였어요. 본격적인 퀴즈를 풀기 전, 참가자들이 소속된 각 지점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동료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보며 힘을 얻은 100인. 이어 외환본부 이해창 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곳에 모인 모두가 신한의 외환을 이끌어갈 분들이라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길 바랍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외환 스퀴즈 대회! 이날 참가자들은 총 15개 문항을 풀고 득점 누적 방식으로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우승을 거머쥐게 됩니다. 문제마다 배점이 다르고, 퀴즈 정답을 먼저 입력한 사람에게 추가 가산점이 붙습니다. 한 문제의 정답이 공개될 때마다 정답자 비율, 중간 순위 등이 현장에서 바로 집계 및 공개가 돼 긴장감을 더했답니다.

드디어 첫 번째 퀴즈가 출제되고 참가자들은 문제 풀이에 집중했습니다. 본선의 퀴즈 문항은 외환 기본 실무, 외국환 거래 규정 개정 내용, 수출입 실무 사례, 해외 직접 투자 등 영업 현장 사례 중심의 업무 지식을 위주로 외환사업부의 각 팀에서 출제했습니다. 이날 퀴즈 대회에 나온 문제 중 일부를 함께 풀어볼까요?

퀴즈봉으로 정답을 입력하면 현장에서 바로 집계! 빨리 누를수록 가산점 확보!

“예상보다 문제가 많이 어려운데요.” “뉴욕에는 못 갈 것 같습니다.” 어려운 문항을 만나면 탄식과 함께 고개를 젓다가도 자신 있는 문항에는 확신의 표정을 지으며 한 문제 한 문제를 최선을 다해 풀어나간 참가자들. 경품이 걸린 이벤트 퀴즈, 넌센스 퀴즈도 중간 중간 출제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문제는 고객솔루션그룹 이봉재 그룹장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직접 출제를 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총 15개 문항을 풀고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우승!

“본선에 오른 것만으로도 여러분 모두가 외환 영웅입니다.
끝까지 좋은 결과를 기대해보며 현업에서
외환 및 다양한 솔루션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고객솔루션그룹 이봉재 그룹장 –

“예상보다 문제가 많이 어려운데요.” “뉴욕에는 못 갈 것 같습니다.” 어려운 문항을 만나면 탄식과 함께 고개를 젓다가도 자신 있는 문항에는 확신의 표정을 지으며 한 문제 한 문제를 최선을 다해 풀어나간 참가자들. 경품이 걸린 이벤트 퀴즈, 넌센스 퀴즈도 중간 중간 출제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문제는 고객솔루션그룹 이봉재 그룹장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직접 출제를 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본선에 오른 것만으로도 여러분 모두가 외환 영웅입니다.
끝까지 좋은 결과를 기대해보며
현업에서 외환 및 다양한 솔루션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고객솔루션그룹 이봉재 그룹장 –

이제 준비된 문항을 모두 푼 참가자들. 결과를 공개할 차례인데요, 먼저 4~10등 명단이 공개됐고, 3등에는 디지털금융센터 김지원 프로가, 2등에는 여의도중앙금융센터 민경성 팀장이 오르며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후의 외환 고수 1인을 공개할 시간!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현대계동대기업금융센터 소희원 팀장이 호명됐고 참가자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대계동대기업금융센터 소희원 팀장

평소 담당 업무와 연계된 문제가 많이 나와 운이 좋게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바쁜 업무 시간에 자리를 비우고 참석했는데 배려해주신 센터장님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신한은행 구성원들이 외환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 제1회 외환 스퀴즈 대회. 신한은행 외환본부는 평소 “외환은 어렵다”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외환 영업 현장의 고충을 완화하기 위해 고민해왔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퀴즈 대회를 기획했어요. 대회에 참가한 구성원들은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 외환 지식에 보다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 외환본부는 보다 즐거운 영업 현장을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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