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다
지속가능성은 이제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신한금융그룹은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인데요, 신한의 임직원 역시 이러한 방향성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그룹 차원의 임직원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는 임직원이 직접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에 기반해 기부와 봉사를 진행하는 구조로, 임직원의 주도적인 참여 아래 전 과정이 이뤄진다는 점에 그 차별성이 있습니다. 임직원이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할수록 활동의 진정성과 사회적 영향력은 커지고 나아가 캠페인을 펼치는 과정에서 느낀 보람은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하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이죠.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








신한금융그룹은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솔선수범 릴레이를 진행했으며, 임직원 기부 금액과 그룹사 매칭 기부 금액을 더해 총 9억 5000만 원을 모금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습니다. 특히 4차 캠페인 대비 5차 활동의 임직원 기부 참여율은 1.2배, 임직원 기부 모금액은 2.7배 증가하는 등 호응이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키트 제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키트 제작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안동 산불 피해 복구
독보적인 참여율, 그 원동력은?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율은 동 업계를 압도하는 수준입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율은 60.5%, 1인당 평균 봉사 시간은 2.86시간에 달하죠. 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신한금융그룹은 2023년 7월부터 우수 봉사자를 포상하는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봉사 시간과 횟수에 따라 브론즈, 실버, 골드로 등급을 나누고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지정 단체 기부권, 해외연수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올해 초 열린 두 번째 시상식에서는 브론즈 157명, 실버 42명 등 총 199명의 임직원이 선정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4배가량 증가한 수치랍니다.


2025년 상반기 봉사활동 우수 부서의 한마디🎙️


올 상반기 기준 부서원 24명이 전원 참여해 총 889.5시간, 1인당 37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처음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볍게 할 수 있는 활동부터 시작했어요. 함께 봉사에 나서자 직원 간 교류와 친밀감이 증가했고 부서의 분위기도 눈에 띄게 밝아졌습니다. 이에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았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제 봉사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피자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는데요, 인사이동 직후라 서로 서먹하기도 했는데 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답니다. 외환관리센터는 봉사가 어렵고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것부터 경험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임직원이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에 맞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일례로 2008년부터 이어져온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복지, 문화, 환경 등 여러 분야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의 손길을 더하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이죠.
올해는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해 경량 리어카를 제작하는 ‘안전동행 릴레이’, 서울대공원에 잔디를 식재하는 ‘Sol 그린’, 어린이병원 환아에게 희망을 전하는 ‘동행 산타’ 등 대면 활동은 물론 DIY 키트를 통해 어르신 치매 예방 손놀이 교구, 휠체어 컵홀더 등을 만드는 비대면 활동도 준비해 봉사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몸소 봉사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뿐만 아니라 멕시코,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펼쳐 현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 대축제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하는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 대축제
각 그룹사 역시 다채로운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숭례문, 한양도성 등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을 비롯해 싱글맘 원데이 클래스, 전국 지역본부 임직원의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중입니다. 신한카드는 아름인 도서관 환경 개선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우며, 해외 취약 계층 아동에게 책가방을 전달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죠.
그룹사별 임직원 봉사활동 모습🖼️




















신한투자증권은 매주 금요일을 봉사하는 날인 ‘매.금.봉’으로 지정해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 문화를 조성했으며 현충원 봉사, 헌혈 캠페인, 연탄 봉사 등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신한라이프는 업무와 일상으로 바빠도 오늘만큼은 다 같이 참여하는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 DAY’를 통해 제빵 봉사, 숲 조성 봉사 같은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추진 중이죠. 이 외에도 제주은행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제주 올레길 플로깅,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대회 후원 및 참여 등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 더 큰 나눔을 향하여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봉사활동은 CEO의 솔선수범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는데요, 매년 전 그룹사 CEO가 직접 봉사 현장에 참여해 조직 내 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신뢰를 제고하는 것이죠. 또한 신한은 국가적인 재해와 재난 발생 시 피해 지역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 지원과 더불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업과 연계한 금융 교육도 빼놓을 수 없는 활동입니다. 고객이 금융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개인의 삶의 주기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금융 교육을 실시 중입니다.

CEO 봉사활동

CEO 봉사활동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

충청 지역 수해 복구 활동
신한금융그룹은 2025년 연말까지 임직원 봉사활동 총 11만 시간 돌파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6차 솔선수범 릴레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넘어 임직원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함께 나누면 더 큰 가치가 된다’는 믿음 아래 따뜻한 실천을 이어가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