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장상 수상
정상혁 은행장은 1월 17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을 대표해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2023년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은 금융감독원이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 사례 금융회사 중 판매 실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LG CNS, LG AI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신한카드는 1월 26일 AI·데이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LG CNS, LG AI연구원과 AI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문동권 사장은 “빅데이터와 AI 영역에서 최고 경쟁력을 지닌 3사의 협업에서 차별화된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AI 생태계 내 금융 특화 경쟁력 확보를 통해 AI 성공 사례를 지속해서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EO와의 대화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1월 26일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상태 사장은 2024년 핵심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회사의 미래상에 대해 소통했다. 아울러 “우리는 ‘고객·영업·효율 중심으로 바른 성장’이라는 2024년 경영방침을 공고히 하고 ‘일류 신한’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히고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서로 신뢰하며 소통과 협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한라이프케어 출범식 개최
이영종 사장은 1월 26일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 출범식에 참석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주거, 금융부터 문화 예술, 의료·헬스케어 등 생활 지원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실버타운을 조성해 노인 주거복지시설의 새로운 스탠더드를 정립할 방침이다. 이영종 사장은 “신한라이프가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국민의 노후 생활을 안정적이고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표명했다.
2024년 시무식 개최
제주은행은 1월 2일 본점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우혁 은행장은 신년사에서 ‘기본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변화의 길을 열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본립도생(本立道生)’을 들어 기본이 탄탄할 때 비로소 곧게 나아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강한 실행의 추진 동력을 만들기 위한 3가지 전략 방향으로 펀더멘털(Fundamental, 기초체력) 강화, 조직 효율성 제고, 시대·사회가 요구하는 기본 확립을 제시했다.
용띠 직원들과 2024년 시무식 개최
신한저축은행은 1월 2일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대면으로 진행한 현장에는 이희수 사장과 임부서장이 자리했으며 전 직원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동시 생중계로 함께했다. 시종 돈독한 분위기였던 이날 행사는 용띠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2024년 해돋이 영상을 시청한 후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희수 사장을 비롯한 용띠 직원 22명이 새해 인사와 각오를 밝힌 영상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