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조합은
톤인톤 또는 톤온톤으로
옷을 입을 때 선호하는 색상은 추구하는 스타일과 분위기에 따라서 저마다 다릅니다. 대표적인 색 매칭 방식으로는 톤온톤(Tone-on-tone)과 톤인톤(Tone-in-tone)이 있습니다. 톤온톤은 같은 색조 안에서 채도만 다르게 쓸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비슷한 색상이라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있고 무난한 인상을 주죠. 톤온톤으로 옷을 입으면 웬만해서는 실패할 일이 없습니다. 채도의 차이에 따라 적절히 리듬감이 살도록 연출할 수도 있죠. 다만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톤인톤은 그와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다양한 색을 사용하나 채도는 비슷하게 유지하는 식입니다. 색의 대비가 선명한 인상을 주고, 세련되고 신선합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매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차분함 · 통일성 · 단정함 · 편안함
· 선명함 · 개성 · 세련미 · 신선함
패션 센스 업그레이드!
봄 스타일링 팁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은 2024년의 색상으로 피치 퍼즈(Peach Fuzz)를 선정했습니다. 분홍과 주황 사이, 빛바랜 복숭아색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피치 컬러를 활용하면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스타일링도 가능하겠죠?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은 2024년의 색상으로 피치 퍼즈(Peach Fuzz)를 선정했습니다. 분홍과 주황 사이, 빛 바랜 복숭아 색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피치 컬러를 활용하면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스타일링도 가능하겠죠?
우리 몸에서 다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하의의 색상은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합니다. 올봄에는 밝은 색상에 도전해보세요. 크림 및 아이보리 컬러 계열의 바지는 어떤 색상의 상의와 매칭해도 잘 어울립니다.
우리 몸에서 다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하의의 색상은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합니다. 올 봄에는 밝은 색상의 하의에 도전해보세요. 크림 및 아이보리 계열의 바지는 어떤 색상의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립니다.
우리 몸에서 다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하의의 색상은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합니다. 올 봄에는 밝은 색상의 하의에 도전해보세요. 크림 및 아이보리 계열의 바지는 어떤 색상의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립니다.
스트라이프는 옷의 소재와 모양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턴입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나 셔츠는 공식적이고 직선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비즈니스 캐주얼에 잘 어울리죠. 남색 스트라이프 수트,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는 남녀 모두에게 사계절 만능템이랍니다.
사진 출처: 구호, H&M, 사토리얼리스트, 펜디, 막스마라, 랄프로렌, 구찌, KL, TNGT, 쉬즈미스, 코디갤러리, 라인에디션, 헨리코튼, LYNN, 마인드브릿지, 톤즈, 케네스레이디, 드로우핏, ZARA, OFFICINE GENER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