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월 26일 슈퍼앱 ‘신한 슈퍼SOL’의 가입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한 달여 만에 이룬 성과로 연계성 있는 확장과 융합을 통해 그룹사별 서비스를 하나의 회사가 제공하는 것처럼 편리하게 사용자 경험을 혁신한 결과다. 이용 내역 분석 결과 기존 신한 SOL뱅크 이용 고객이 신한 슈퍼SOL에서는 카드, 증권, 라이프 등의 서비스를 은행 서비스보다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그룹은 1월 25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와 임직원 20여 명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에너지 취약 가구를 방문해 1000장의 연탄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 시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에 참가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AI,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CES에서 2년 연속 단독 부스를 운영한 신한은행은 디지털 기술을 집약한 AI 은행원, 디지털 데스크, 스마트 키오스크, 홈뱅크 등 미래형 은행 모델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신한은행은 1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소외계층 아동 600명을 초대해 ‘꿈 같은 하루의 선물(최현우 마술사의 Mysticus)’을 개최했다. 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문화 격차 감소 및 상생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공연 예산은 신한은행 전 임직원이 매월 1만 원씩 기부하는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로 마련했으며, 직원 70명이 현장 관리 요원으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2023년 말 기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이 40조 원을 돌파했다. 또한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 IRP 연간 순증 실적이 4조 4596억 원으로 전업권에서 1위를 달성했다. 오프라인 상담 채널인 연금라운지 오픈,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통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제시, 그리고 작년 한 해 102억 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등 복합적인 퇴직연금 관련 서비스를 추진한 결과로 본다.
신한카드는 1월 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와 함께 시상했으며 대상은 회원 유치, 가맹점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지점이 받았다. 문동권 사장은 격려사에서 “작년 한 해 거둔 성과는 신한카드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그룹사와의 원신한 협업을 통한 결실”임을 강조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1월 17일 2024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SPARK(스파크)’를 제시했다. SPARK 철자에 따라 다섯 가지 세부 키워드로 ‘시간 혁명(Start the Time Revolution)’ ‘협업 가족(Pivot Family Model)’ ‘펀플레이션 시대(Age of Funflation)’ ‘자극 양극화(Ripples of Stimulating Polarization)’ ‘테이스티 엔터테인먼트(Keep an eye on Tasty Entertainment)’를 꼽고 올해 소비 트렌드를 전망했다.
신한카드는 새해 첫 ‘신한카드 The Moment’ 행사로 마련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전석 매진됐다고 1월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확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로, 2021년 2월 뮤지컬 <위키드>부터 <드라큘라>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신한카드 스폰서십 공연장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진행해왔다.
신한투자증권은 1월 10일 ‘쏠-루션’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쏠-루션은 신한투자증권의 대학생 팬슈머 클럽으로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해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또 마케팅 굿즈 제작, 플랫폼 관련 UI/UX 개선점 도출, 신규 서비스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실무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갈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1월 17일 강화도에서 ‘따뜻한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3년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한 5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헌혈 버스 운영, 장애인 임가공 보조, 미혼 양육가정 아기용품 지원, 보육원 퇴소 자립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개최한 ‘2024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원 및 부점장이 함께하는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만들기를 진행했다. 완성한 손전등은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 극빈층 거주 마을에 전달할 예정이며, 손전등 키트 구매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은 필리핀 쓰레기 마을 공부방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1월 2일 올해 첫 신상품으로 고객 맞춤형 건강보험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은 개인의 보장 니즈에 따라 100여 가지 특약을 맞춤형으로 조립 가능한 통합 건강보험 상품이다. 의무 특약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특약 없이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설계할 수 있으며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에 대한 보장은 물론 입원과 수술 보장도 강화했다.
신한라이프는 1월 2일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임부서장, 자회사 대표, 신입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Top 2를 향한 질주, Speed-Up! Value-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경영 성과를 리뷰하고 2024년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이영종 사장은 “2024년은 Top 2를 향해 실행 속도를 올리고 가치를 증대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1월 17일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열린 ‘제3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신한라이프의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결혼, 출산 등에 높은 적립금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한캐피탈은 1월 15일 경영진과 본부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전략 및 재무 계획, 영업 방향성, 신인사 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서는 ‘Navigating the Crux’를 주제로 현재 신한캐피탈이 당면한 위기를 암벽 루트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을 뜻하는 ‘Crux’에 비유해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심층적인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신한자산운용이 지난해 11월 상장한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1월 12일 기준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해당 상품은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 등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저평가 우량 종목 발굴, RP 매도 등으로 추가 이자 수익을 확보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신한자산운용은 1월 16일 ‘SOL 국고채 30년 액티브’ ETF를 상장했다. 총 보수가 장기채 ETF 중 최저 수준인 0.05%로 저렴하기 때문에 자산 배분을 위한 장기채권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특히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논의 중인 현시점에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IRP/DC)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제주은행은 1월 20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딥 체인지(근본적인 변화)’를 주제로 ‘2023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500여 명의 임직원은 지난해를 돌아보고 2024년을 본립도생(本立道生)에 기반한 성과 창출의 해로 만들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박우혁 은행장은 “새로운 혁신의 시선을 고객과 외부로 향해 도민 모두가 사랑하고 도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일류 커뮤니티 뱅크가 되자”고 강조했다.
제주은행은 1월 16일 임원 및 부서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제주은행의 딥 체인지를 위한 구조적 전환점을 모색했으며 지역본부별 토론을 통해 영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액션 플랜을 수립했다. 박우혁 은행장은 새로운 변화의 길을 열고자 ‘2024 딥 체인저가 되기 위한 리더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직접 특강을 진행했다.
제주은행의 본점 직원들은 1월 17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동절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자리에 모인 직원들의 마음이 빛난 시간이었다. 한 직원은 “겨울에는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수급이 힘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한저축은행은 1월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23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면 행사로 진행한 만큼 행운의 로또 이벤트, 우수 동호회 포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한편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신한인상 신한WAY부문 대상을 직접 발표하고 시상해 수상자인 플랫폼기획팀 최형진 팀장과 전 직원은 크게 감동했다.
신한저축은행은 1월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백년관 15층 S-Lounge에서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희수 사장과 임직원이 함께 기념 케이크를 자르며 창립기념일을 축하했으며, 유공직원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의 시간도 가졌다.
신한저축은행은 1월 23일 온신한인(ON Shinhan 人) 8기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리와 사원 직급으로 구성된 온신한인은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주도해 사내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희수 사장은 “진지한 고민과 자발적인 토론을 통해 온신한인만의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신한DS는 1월 22일 ‘2024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부별 업무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을 발표하고 전사적 방향성 및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한 2024년의 경영 슬로건으로 “담대한 도전! 함께 만드는 미래!”를 발표했다. 이번 경영 슬로건에는 협력과 도전 정신의 중요성과 향후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한DS는 1월 22일 ‘2023 신한인상’ 원신한 유공부문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뱅킹단위팀 문정민 수석은 신한은행 방카슈랑스 디지털 창구 구축 PM으로 활약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그룹의 멀티클라우드 기반 환경 확장과 통합운영센터를 개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한 클라우드기획팀 남윤혜 수석과 주도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그룹 내 보안 대응 체계를 마련한 보안관제팀 오준 수석이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1월 17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S-TBML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S-TBML이란 무역·외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금세탁 및 이상 거래를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신한은행 외환관리센터 윤준재 센터장과 김도연 프로가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직원들은 S-TBML에 적용된 AI, OCR(광학문자인식) 등 새로운 기술을 학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