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터지는 환상의 반반 조합
정화식당
– 강원 강릉시 토성로 193
– 월요일~토요일 10:30~21:00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입 모아 추천하는 곳입니다. 메뉴는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갈치조림, 김치두루치기가 있지만 제가 추천하는 건 오징어볶음과 갈치조림입니다. 오동통한 오징어의 톡 터지는 식감과 매콤달콤 꾸덕한 양념의 조화. 그리고 자작하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갈치조림까지. 둘 중 하나를 포기할 수 없다면 동료와 함께 방문해서 1인분씩 다 시켜 드세요! 꼭이요.
낯선데 자꾸 끌려요, 중국식 찜닭
신한카드 커뮤니케이션부 김준현 프로 추천
양밍위 황먼지 미판 명동중국대사관점
– 서울 중구 명동4길 18 4, 5층
– 매일 11:00~22:00 / 격주 일요일 휴무
날씨도 기분도 처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황먼지(黄焖鸡)’. 중국 산둥 지방의 대표 닭 요리인데요. 야들야들한 닭다리살에 청양고추와 표고버섯, 다진 마늘을 넣고 간장 양념에 자작하게 조려낸 중국식 찜닭입니다.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에 촉촉한 닭고기를 푹 적셔 밥 위에 얹어 먹으면 어느새 공깃밥 한 그릇 뚝딱 비워집니다.
불향에 치이는 마성의 주꾸미
여의도불맛쭈꾸미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2층 211, 212호
– 월요일~토요일 10:50~22:00 / 매주 일요일 휴무
동료들과 처음 방문한 이후 그 강렬한 맛을 잊지 못해 꾸준히 찾게 된 곳입니다. 화끈한 불향과 칼칼한 양념이 오동통한 주꾸미에 쏙 배어들어 젓가락이 멈추지 않죠. 알싸한 매운맛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포슬포슬한 계란찜, 옥수수 면과도 같이 먹어 보세요! 콩나물, 무생채를 넣어 깻잎에 한 쌈 싸 먹으면 두말할 것 없이 완벽합니다.
이열치열의 정석, 여름을 버티는 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8길 20
– 매일 11:00~21:30
여름 보양식의 상징인 삼계탕. 원래도 맛있는 음식이지만, 다 같은 맛은 아니잖아요. 이곳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입소문 난 맛집입니다. 촉촉하고 쫄깃한 닭고기와 깊고 진한 국물, 여기에 아삭하고 달달한 배추로 갓 버무린 겉절이가 킥입니다.
더워도 푹 끓여야 제맛이죠
신한라이프 소비자보호팀 고수정 프로 추천
종로한옥마당
–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33
– 매일 10:00~22:00
더 유명해지면 먹기 힘들어질까봐 고민하다가 소개합니다. 제 단골집인데요. 푹 익은 김치찜과 젓가락만 대도 스르륵 발라지는 부드러운 등갈비, 계란밥과 라면 사리까지 해서 1인당 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가격을 떠나 정말 맛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더운 날씨에 에어컨 바람쐬며 뜨겁게 한 상 먹고 나면 에너지가 가득 채워지는 기분이 들 거예요.



